1월 17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보수 정권이 재집권한 가운데 금융 산업에 거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며 "금융기관 간 합병과 낙하산 인사, 관치금융을 막아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 해소 등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금융노조 조합원의 투쟁과 노력으로 MB 정부의 메가뱅크 건설 시도 등의 여러 문제들을 막아낼 수 있었다“ 며 "올해에도 금융기관 내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발전하는 전국금융산업노조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금융노조가 앞장서 금융기관의 사회적 공익 활동, 특히 가족 친화적인 사회적 기업 문화를 조성에 힘써 줄것" 을 부탁하였으며, "해외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요구인 해외 국내 은행 지점의 확대에도 신경을 써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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