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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감사원도 인정한 '총체적 부실' 4대강 사업…책임 규명해야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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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한정애 의원은 4대강 사업 감사결과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일동은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총체적 부실이라는 감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4대강 사업 강행과 혈세낭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은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에 적극 협조하라" 고 요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박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는 4대강사업 검증특위를 구성하는 등 새 정부 출범 이전에 4대강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실시하라고 말했고 새누리당에게는 “4대강 사업 강행을 위해 이명박 정부의 거수기가 되어 3년 동안이나 예산을 날치기 처리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민주통합당이 요구해온 4대강 사업에 대한 국회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앞으로 홍수방지, 수량확보, 생태계 복원, 일자리 창출 등 당초 정부가 4대강 사업의 효과로 주장했던 것들에 대해 추가적으로 타당성을 검증해야 한다" 며 "4대강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했던 관련 법률과 제도 위반 행위, 각종 불법과 비리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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