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서뉴스
강서뉴스가 최초 단독 보도한 마곡지구 내 호수공원 예정지 새들의 떼죽음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의 이수경 환경담당 정책 비서관을 비롯해 한강유역 환경청, 서울시 SH 공사, 강서구청 등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 문제를 오는 14일 한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가 10월 8일 강서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 강서뉴스가 최초 단독 보도한 마곡지구 내 호수공원 예정지 새들의 떼죽음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한정애 의원의 이수경 환경담당 정책비서관을 비롯해 한강유역 환경청, 서울시 SH 공사, 강서구청 등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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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청이 원인 분석을 위한 표본 채집 및 수거가 이뤄졌으며, 강서구청 차원에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자 방역을 하기로 했다.
이수경 비서관은 “물고기는 죽은 것이 없고 조류들만 죽은 것으로 봐서 AI(조류독감) 등 모든 것을 검토하도록 했다” 며 “한정애 국회의원이 이번 건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국정감사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 및 대책을 세우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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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들의 떼죽음을 일으킨 시킨 호수는 SH공사가 장마를 대비해 지난여름에 만들어 놓은 임시 저수지로 확인되었으며, 관리 책임자들은 이곳 저수지를 만든 후 한 번도 순찰을 하지 않은 등 전형적인 부실행정과 탁상행정을 했던 것으로 본 기자의 취재결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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