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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적응 국제심포지엄 참석한정애 의원은 10일(화) "제10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적응정책 도입 10주년을 맞아 선진국 등 해외 기후변화 적응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국제회의인만큼 각국의 전문가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 이날 국회기후변화포럼의 대표의원으로 참석한 한정애 의원은 "기후변화 정책은 제도적 완비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입법부나 행정부 의지만으로 불가능"하다며 "짜임새 있는 네트워크 구성과 현장에서 실질적 작동을 위해서는 산업계, 개인, 정부, 에너지 생산파트 등 각 주체의 거버넌스 체제가 마련돼야 합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적응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국, 오스트리아 등 선진국의 여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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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상임위 이적설 '분분', 전문성 살리는 '붙박이' 의원들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여야간 협상이 한창이다. 개별 국회의원들도 후반기 국회에서 어느 상임위에 갈지를 놓고 정보전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전반기 국회 소속 상임위를 고수하는 의원들이 있다. "아직 못다한 게 있다"는게 그들의 일성이다. 6일 국회에 따르면 각 정당들은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수요조사를 마치고 교섭단체 대표들 간 원구성 협상에 돌입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물밑 접촉이 한창이다. 이르면 다음주 원구성이 완료될 가능성도 있다. 국회의 가장 큰 명절이라 할 수 있는 제헌절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현재까지는) 원구성 협상 성과가 없었다. 8일 실무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다음주 초까지는 반드시 끝내야 다음주 중 국회 정상화를 할 수 있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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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예술인도 고용보험 적용되나?[아시아타임즈=권진안 기자] 예술인의 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예술인의 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인들의 열악한 고용 환경을 고려해 고용보험 도입을 통한 사회안전망 모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 의원과 ‘미생’의 작가인 윤태호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이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전 차관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우석 교수(서울시립대)가 프랑스의 앵떼르미땅 등 주요국의 예술인 사회안전망 사례와 예술인 고용보험 도입 방안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토론에는 김혜원 교수(한국교원대학교)가 전문가로 참석하며, 박상주 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국장, 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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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예술인 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5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인들의 열악한 고용 환경을 고려하여 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사회안전망 모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러 전문가와 예술인 단체, 정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8년 7월 5일(목) 오전 10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10일(화)에는 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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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예술인 '미생' 위한 토론회 주최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5일(목)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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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샘 “양질의 일자리 늘리겠다”…조건 없는 정규직 전환 실시[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한샘이 계약직 전원을 조건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하반기에도 약 2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2일 한샘은 전체 임직원 약 3000여명 중 4%에 해당하는 120여명의 한샘 근무 중인 계약직 전원을 다음달 1일부로 조건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미 상위 100대 기업 평균 계약직 비율인 8.6%에 비해 낮은 수치지만 ‘비정규직 제로화’를 통해 차별 없는 근로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단순 고용 안정을 넘어 승진 기회 및 복리후생 등이 모두 기존 정규직과 동일하게 제공된다는 점에서 진정한 ‘양질의 일자리’라고 할 수 있다. 한샘은 2013년 홈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한 후, 지난 해 다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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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민주당 한정애, 들쑥날쑥 통상임금 교통정리 법안 발의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이 통상임금에는 포함되지 않는 상황을 막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이같은 취지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0대 국회 상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였던 한 의원은 "대법원이 특정 임금 항목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할 때 '정기성' '일률성' '고정성' 요건을 요구하면서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고도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 불합리한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개정안은 ‘최저임금법 제6조제4항에 따라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은 통상임금에 포함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28일 매월 지급되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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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 단톡방 고발서 시작…민주노조 설립, 단체협약 타결까지단체 카톡방을 통해 직장 갑질을 고발을 시작으로 함께 고민하던 이들이 민주노조를 설립하고 단체협약 타결까지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27일 노동전문가 241명으로 구성된 모임인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직장갑질119 1호 노조인 보건의료노조 한림대의료원지부가 6월26일 새벽 임금 및 단체협상에 합의했다. 강남, 동탄, 춘천, 한강, 한림대성심병원 등 5개 병원으로 이뤄진 한림대의료원 노사는 △간호사 85명 인력충원 및 간호외 부족 인력 충원 △기간제 및 의무기록사 면허 파견 노동자 정규직화 △20년 이상 8급 재직자 1직급 승급 및 인사제도개선 TFT 운영 △임금 총액 6% 인상 △조합 활동 보장 등에 합의했다. 한림대의료원지부가 설립된 데에는 직장갑질 119가 개설한 단톡방의 역할이 컸다.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