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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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2회 국회(임시회)제2차 환노위 환경부 소관, 한정애의원 질의 및 윤성규 장관 답변[2014-02-14] 제322회 국회(임시회)환노위 환경부 소관 민주당 한정애의원 질의 및 환경부 윤성규 장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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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문회 12일 환노위에서 열려11월 12일(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가 열립니다. 11월 2일 예정되어 있던 환경노동위원회 MBC 장기파업 관련 특별 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재철 MBC 사장이 출석하지 않아, 12일 청문회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이전 두 번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2일에도 베트남 해외 출장을 핑계로 불출석, 총 3번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환경노동위원회는 새누리당 의원들은 의결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전 ‘김재철 사장의 불출석 시 여야는 MBC 장기파업과 관련한 청문회 개최에 합의한다’는 여야 합의안에 따라 12일 MBC 청문회 개최를 의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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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마힌드라 사장 출석…'쌍용차 국감’ [연합뉴스]김동규 기자 8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는 지난해 쌍용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의 파완 고엔카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고엔카 사장에게 쌍용차에 대한 투자 일정을 확인하고 무급휴직자ㆍ해고자 복직을 촉구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한명숙 민주통합당 의원은 "사장은 지난달 인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경영상황이 좋아지면 쌍용차 해고자 복직도 고려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맞느냐"고 물었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쌍용차에 주간 2교대제를 적용하는 게 2014년 말에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이라며 "한국 정부와 국회 모두 실 근로시간 단축 의지가 있고 입법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검토할 의지는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엔카 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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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해직사태 4주년 관련 공동성명YTN에서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 사장을 반대하다 기자 6명이 해고된 지 내일로 4년이 된다. 지난 4년의 세월 동안 YTN과 YTN 해직언론인들은 온 몸으로 고통을 겪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명박 정권이 끝나가는 이 시점까지 아직 이들의 고통은 전혀 치유되지 않았고, YTN은 여전히 정권에 장악되어 있다. 우리는 이명박 정권의 YTN 장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2008년 3월 7일 YTN 은 ‘마이너리티 리포트’란 제목으로 당시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삼성 떡값’ 관련 언론보도 통제 행태와 청와대 발표의 허구성을 비판했다. 방송 직후, YTN 보도국장은 을 만든 임장혁 기자를 불러 방송내용 수정을 지시했다. 임장혁 기자는 수정지시를 거부했고 해당 방송은 이후 불방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