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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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해지는데 기재부는 예산 삭감[아시아뉴스통신]한정애 의원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스모그가 편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유입되어 국민들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이에 신속한 예보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은 편성되지 않았음을 밝혀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기사가 12월 6일 아시아뉴스통신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조현철기자=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스모그가 편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유입돼 국민들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세먼지에 대한 신속한 예보가 절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련예산은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환경부는 다음해 본격적인 ‘미세먼지 예보제’를 앞두고 올해 8월부터 ‘미세먼지 시범 예보제’를 운용 중에 있으며 대상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예보 대상물질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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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미세먼지 심해지는데 기재부는 예산 삭감-한정애 의원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스모그가 편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유입되어 우리 국민들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세먼지에 대한 신속한 예보가 절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은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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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2014년 환경부·기상청 예산안2013년 11월 26일(화) 2014년 환경부 · 기상청 예산안에 대한 전체회의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의 주요 지자체 보조사업 중 환경부 예산현액 대비 지방자치단체 실집행액의 비율(10월 기준)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지적 및 감액 요구를 했습니다. 한 의원은 “환경부의 주요 8개 국고보조사업의 실집행률을 점검한 결과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실집행률 30% 미만 사업이 146개, 0% 미만 사업이 무려 69개로 8개 주요 국고보조사업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의원은, 집행부진 국고 보조사업에 대한 장관의 별도의 지시 및 독려 등 환경부의 예산 집행 의지에 관해 질의했습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자체의 실집행률이 저조함에도 "별도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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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 국회(정기회)제10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민주당)위원 질의/ 윤성규(환경부)장관 답변 영상[2013-11-26] 제320회 국회(정기회) 제10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위원(민주당) 질의 - 윤성규 장관(환경부)답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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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수도권 대기환경개선사업 절반이상 목표 달성률 50%미만0 환경부의 수도권대기환경개선사업 절반이상 목표 달성률 50% 미만으로 49개 사업 중 25개 사업 달성률 50%미만, 미시행사업이 무려 6개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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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화학사고분석차량, 구매예산집행 못해 내년 7월 이후 가능2012년 구미 불산누출사고 이후, 화학사고 현장의 현장측정을 위해 측정분석차량을 배치하기로 했지만, 발주조차 못하고 있어 화학사고 대응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 2013년 본예산 21억, 추경예산 21억, 구입비 총 42억원, 실제 차량 도입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보도 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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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국정감사2013년 10월28일 월요일 오전 10시 수도권매립지공사 회의실에서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국정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감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대상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한국환경공단 이시진 이사장에게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미군기지 토양복원과 관련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 2009년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하야리아에 대한 ‘환경오염 및 위해성 평가 보고서(이하 평가보고서-환경공단 작성)’에 의하면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미국 기준 216곳, 우리나라 기준 7곳 이상에서 검출되었으나, 조사결과는 이후 진행된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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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등 산하기관, 비정규직 많고 처우 열악[KBS TV]한정애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환경부 산하 · 소속기관들이 연구 전문인력을 비정규직으로 대거 고용해 핵심업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실가스 종합센터의 비정규직 비율이 69%에 이르고, 국립환경과학원은 49%, 국립공원관리공단도 46%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0월 28일 KBS TV 사회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KBS TV] 나신하 기자 = 환경부 산하 기관의 비정규 비율이 높고, 임금과 처우도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의 환경부 산하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환경부 산하 · 소속기관들이 연구 전문인력을 비정규직으로 대거 고용해 핵심업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략] 서용교 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