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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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회 환노위 환경소위 가동(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한정애 소위원장과 여야 의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소위원회 회의를 갖고 있다. 이날 소위에서는 정부측 제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과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대표발의의 화학제품관리법안 등을 논의한다. 2018.1.18/뉴스1 pjh2035@ ▽ 기사 원문보기[뉴스1] 국회 환노위 환경소위 가동[뉴스1] 국회 환노위 환경소위원회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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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뉴스] '적법화 연기' 법안 해 넘겨…대책 필요【앵커】이러한 축산 농가의 호소에, 국회에는 적법화 기한을 2~3년 연장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됐습니다.하지만 소관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행정적인 유예 방안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이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유예된 가축분뇨법 시행을 다시 연기하자는 개정안은 지난해 모두 4건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농해수위 소속인 민주당 김현권, 한국당 이완영, 홍문표,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를 했습니다. 정부의 세부 방안이 2015년 11월에야 나와 적법화 실행 기간이 부족했고 구제역 발생 등으로 축산 농가의 부담이 컸다는 취지입니다. 상당수 축산 농가가 범법자로 전락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2년이나 3년 더 시행을 연기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완영/농해수위 위원(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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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제3회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원내대표, 홍영표 환노위원장, 한정애 의원,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기사 원문보기[시사포커스] 제3회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관련 기사보기[뉴시스] 국민의례 하는 우원식[뉴시스] 국민의례 하는 참석자들[시사포커스] 축사하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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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단독|이슈플러스] 석면 건축물 가루 분석하니 '기준치 25배'[앵커] 정부가 석면 건축물을 지정만 해놓고 관리에는 손놓고 있는 실태를 어제(9일) 전해드리면서, 많은 분들이 바로 내 주변에도 그런 것 아닌지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진은 방치된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맡겨 분석해봤습니다. 그 결과, 기준치보다 25배나 높은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30여개 업체와 패밀리 레스토랑이 입주해 있는 서울 여의도의 사학연금회관입니다.지하 주차장 배관 위에 수북이 쌓인 가루를 전문 기관에 맡겨 분석해봤습니다. 전자 현미경으로 4000배 확대해보니 머리카락처럼 기다란 백석면이 확인됐습니다.석면의 농도는 법정 기준치인 1%를 한참 웃도는 25%로 분석됐습니다.바늘처럼 뾰족해 백석면보다 훨씬 위험한 갈석면도 검출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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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대표발의 ‘해양생태계보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대표발의한 ‘해양생태계 관리 및 보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양생태계 관리 및 보전법 개정안’은 서식지에서 보전하기 어렵거나 종의 보존 등을 위해 지정된 서식지외보전기관에서 지정취지에 어긋나게 지속적으로 해양생물의 폐사가 발생할 경우, 그 지정을 취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과거 돌고래를 사육하는 서식지외보전기관에서 반복적으로 돌고래가 폐사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나, 반복적 폐사로는 서식지외보전기관의 정지나 취소를 할 수 없는데 따른 개정안이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법안 통과로 해양생물의 적절한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동물사육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사람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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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환노위, 유해물질 대책 질타…'방송장악' 문구시위에 한때 파행(종합)여야, 화학제품 안정성 강화·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 촉구한국당의 '방송장악 저지' 문구에 강병원 '다스 누구겁니까' 맞불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30일 환경부와 기상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에서는 화학제품의 안정성 강화 대책과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자동차 에어컨 세정제 중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한국쓰리엠(3M)이 판매한 에어컨 세정제에 가습기 살균제의 유사성분인 폴리하이드로클로라이드(PHMB)가 들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도 (당국은) 회수명령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업체 측이 사용제한 대상이 아니라고 소명하자 이 설명을 듣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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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관리사각 개 사육시설…분뇨처리 '엉망'【 앵커멘트 】소나 돼지 등 가축은 대규모로 키우니 관리·감독도 비교적 철저한데요. 개를 키우는 사육시설은 그야말로 엉망이라고 합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경기도에 위치한 개 사육시설입니다. 우리 밑으로 개의 분뇨가 가득하고, 여기서 흘러나온 구정물이 군데군데 고여 있습니다. 사육시설 옆 분뇨 보관 시설은 특별한 장치 없이 비가 오면 땅 속으로 스며들 수 밖에 없습니다. 기르다 죽은 개의 사체도 분뇨 위에 마구잡이로 버려졌습니다. 개 사육시설로 신고해 1,000마리 넘게 기르고 있지만 마땅히 있어야 할 분뇨처리시설도 없고, 사체 등도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실한 사육시설로 과태료를 물었지만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10년 넘게 아무런 개선 없이 비위생 상태가 계속된 겁니다. ▶ 스탠딩 :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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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매년 수천억씩 들인 하수관로 사업, 불량 날림공사로 국민혈세만 날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노위 간사)에 따르면 매년 7천여억원이라는 막대한 국고가 투입되고 있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부실· 날림공사로 이뤄져 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돼 하천을 오염시키고, 맑은 물이 오수와 섞여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돼 하수처리량만 늘리는 등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