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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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카자흐스탄 환경장관과 양자회담을 했습니다17일(화) 막줌 미르자갈리예프(Magzum Mirzagaliyev) 카자흐스탄 생태지질천연자원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회담에 앞서 주먹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번 양자회담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카자흐 정상회담에서 '한-카자흐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수자원 총량의 약 45%를 인접 국가에서 공급받는 등 외부 의존도가 높고, 상수도 보급률(도시 38%, 농촌 24%)과 하수도 보급률(31%)이 낮은 수준입니다. 이에 양국은 오늘 체결된 양해각서의 후속 협력사업으로 카자흐스탄 상수도 운영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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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여야 합의로 2030년 온실가스감축 상향안 법률로 구체화한다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안을 여야 간 합의 아래 법률에 수치로 넣는 방안을 논의한다. 만약 여야가 NDC 상향안을 정해 법률에 담기로 합의하면 관련 제정법안 통과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확정된 수치를 넣을지, 일정 범위로 넣을지, 정부 시행령에 위임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여야가 탄소중립 관련법안을 제정하면서 NDC 상향안을 관련법안에 담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NDC 상향 시나리오를 묻는 질문에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안으로 여야가 합의, NDC 상향안을 수치화해서 탄소중립 관련 제정 법률에 담는 것에 합의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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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모든 나라가 에너지 전환에 집중… 기후위기 막아내야"2020 도쿄올림픽 메달은 수거된 폐휴대폰과 소형 가전에서 추출된 금속을 재활용해 탄생했다.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한다는 일종의 '상징'이다.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과 같은 개념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더는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기후변화가 진행돼 인류 문명이 존립하기 어려우리란 전망도 나온다. 이러한 위기를 마주해 역할이 더 커진 정부 부처가 있다. 환경부다. 취임 8개월째를 맞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선 신재생에너지 기술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정부의 역할 변화도 필요하다고 짚었다. 한정애 장관은 지난 7월 3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한편, 적극적인 대응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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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하수처리장 내 코로나19 대응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4일(수) 오후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서부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였고 코로나 확산 등의 따른 운영상의 어려움 발생시 환경부에서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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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매립은 가장 원초적 쓰레기 처리방식…재활용·소각 전환해야"한정애 환경부 장관 인터뷰 2026년 시행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매립지 문제 해결 첫단추 내년 지방선거 이후 새 매립지 논의 가능할 것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가 모두 무산된 부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환경부와 인천·서울시, 경기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 1~4월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1차 공모를 실시한 데 이어 이달 초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공모를 진행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그는 "실제 공모 참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의향이 있는 지자체가 두 군데 정도 있었다"며 "다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결정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한 장관은 현재 인천 쓰레기매립지 포화도가 높아지는 상황과 두차례 공모과정을 지켜보면서 폐기물량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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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정애 환경부 장관 "기업 녹색전환 위해 10년간 50조+α 정책금융 풀것"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해 기업 공정전환에 투자 필요 이산화탄소 배출량 많은 약 300개 기업 추산 산은, 녹색금융으로 자금 지원…금리차 정부가 보전 자원 순환 통한 친환경 노력도 탄소감축 인정…평가체계 반영해 적극 유도 방침 탄소배출권 거래제에 제3차 참여하면 가격 오를 우려 있어 신중히 결정해야 [대담=아시아경제 최일권 경제부장, 정리=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하려면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필수불가결하게 들어가는 비용은 폭넓게 지원하겠습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취임 6개월을 맞아 아시아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공정전환에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탄소 다배출 업종이 많은 국내 기업의 부담을 감안해 정책금융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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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G20 환경장관회의에 참석했습니다현지시각으로 22일(목)부터 이틀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환경장관회의와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G20 환경장관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20개국 협의체 회원국과 초청국 환경장관, 기후변화·에너지 장·차관급 인사를 비롯해 OECD,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기구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개최국인 이탈리아 로베르토 친골라니(Roberto Cingolan) 생태전환부 장관을 비롯해 마이클 리건(Michael S. Regan) 미국 환경보호청장 등 참석자들과 반가운 인사와 함께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각국 장관들은 우리나라의 녹색전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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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기고] 그린뉴딜 1년…'무공해차의 도약'한정애 장관의 '그린뉴딜 1년…'무공해차의 도약' 기고문이 7월 22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경제 기고] 그린뉴딜 1년…'무공해차의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