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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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고문] 탄소흡수원 국립공원의 힘을 기르자한정애 장관의 '탄소흡수원 국립공원의 힘을 기르자' 기고문이 3월 2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일보 기고문] 탄소흡수원 국립공원의 힘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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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산업계 CEO들과 환경정책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26일(금) 오전 에 참석했습니다 :) 정부와 기업의 탄소중립 추진방향을 서로 공유하고, 기업의 적극 참여도 요청드렸습니다. 또한 기업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이나 제도개선,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업 대표들은 감축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 투자 세액공제 등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환경부 역시 순환경제 연구개발(R&D) 기획 협의체를 구성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범정부 투자방향 및 로드맵에 반영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에 관한 활발한 토론을 나누는 것은 물론 산업계와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50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달성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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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엔환경총회의에서 우리나라 녹색 회복 방안을 소개했어요23일(수) 화상회의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녹색 회복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하여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 및 예산, 주요 환경 쟁점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회의인데요. 이번 제5차 회의의 주제는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이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리더십 대화 세션에 참여했는데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의 녹색회복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올해 5월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P4G 정상회의가 녹색회복을 위한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코로라의 위기 속에서 자연과 화합하는 세계적인 리더십이 필요할 때입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국제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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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3차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23일(화) 제3차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를 개최하여 올 한해 환경부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핵심과제 추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수송부문 탄소중립 이행전략, 자연·생태기반 온실가스 감축·적응전략,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저변 구축, 학교 환경교육 지원 방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별 추진전략 수립 및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 환경부가 기후변화 주무부처인만큼 과감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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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영국 COP26 의장과 영상회의를 했어요23일(화) 오후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이자,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인 알록 샤르마와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5월말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에서 보다 많은 국가들의 탄소중립 참여를 촉구해 COP26에 성공에 기여할 것과 지난해 유엔에 제출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등을 통해 선도적인 탄소중립을 준비할 것을 논의하였습니다. 샤르마 의장은 올해 5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G7 기후·환경장관회의 초청을 축하하며,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에 있어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P4G 정상회의(5월), G7 기후환경 장관회의(6월), G20 기후·환경장관회의(7월), 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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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페트병이 옷이 된다?! I 재생원료 순환체계 현장지난 4일, 재생원료 순환체계 현장 점검에 나선 한정애 장관. 현장 담당자들과 페트 재활용 공정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페트병 재생원료로 제작한 옷과 신발, 그리고 페트병들 현장 이야기를 영상을 만나보세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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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라벨 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 협약식에 함께했어요23일(화) 라벨 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 환경부와 10개 먹는샘플 제조업체가 올해 상반기 내로 라벨이 없는 투명페트병을 사용하고, 올해 말까지 출시되는 먹는 샘물 제품의 20%이상을 전환하는 목표를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환경부는 상표띠 없는 투명 페트병에 '재활용 최우수 등급' 부여 등 투명 페트병 생산 확대를 위한 제도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20~30% 절감하는 먹는샘물 용기 경량화 방안도 논의중에 있습니다 :)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고 순환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생산, 소비, 재활용 등 전 분야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간담회 자리에서도 먹는 샘물 제조업체의 협력을 요청드리고, 환경부 차원에서도 여러 방안을 모색해나가겠습니다. 이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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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한-영' 기후협력 방안 논의…탄소중립 선도적 이행 차원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3일 영국의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한-영 양국의 기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영국의 알록 샤르마 의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이같이 논의했다. 영국은 올해 11월 자국 내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국이다. 한 장관은 "우리 정부는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현 정부 임기 내에 지난해 말 유엔에 제출한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상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리는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인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