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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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영산강홍수통제소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방문했어요7일(수) 영산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홍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청장으로부터 지역 환경 현황에 대한 설명도 들었는데요. 자연환경 보전과 환경오염사고 관리 및 감시, 홍수 예방 등 여러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유역환경청과 홍수통제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영산강유역환경청에도 방문했습니다. 우리 삶과 직결되어있는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수질체크도 꼼꼼히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질 측정·분석 실험실에서 그 역할을 해주시고 있답니다. 이렇게 여러 절차를 거쳐 수질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관리되고 있는 영산강! 저를 반겨주신 직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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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이행 상황 점검지난 7일(수)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는 지난 2019년 '제철소 브리더밸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 합의사항'의 이행을 확인하고, 날림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시설 개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현장 관계자분들과 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제철소는 국가기간산업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설비개선과 환경정보 공개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 노력이 중요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원활한 소통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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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1인 1그루 나무심기에 함께했어요환경부에서는 5일(월)부터 편백나무, 소나무 등 묘목 350 그루를 본부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개인별로 화단, 텃밭, 산, 수변구역, 공터 등에 나무를 심는 '직원 1인 1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저도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부 앞 종합민원센터 화단에 반송 나무를 심었습니다 ^^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탄소배출 줄이기와 함께 나무와 같은 탄소흡수원도 반드시 확충되어야 합니다. 여러 기관들과 함께 나무심기, 습지복원 등 다양한 탄소흡스원 확충 사업을 진행해나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여유 공간이 있으시면 식물이나 나무를 심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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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정책간담회 개최지난 31일(수) 대전 서구청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초지방정부와 정책적으로 협력하고, 기후행동도 함께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초지방정부와 협력하고,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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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공무원노조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제8대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환경부 모든 직원들이 즐겁고, 힘이 나고, 자랑스럽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조와 함께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새로운 환경부 공무원 노조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노조와 늘 함께하는 환경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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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수원시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했어요수원시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수원영통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함께했습니다 :) 동부공영차고지 내에 구축된 이곳 충전소의 하루 충전 용량은 250kg으로 하루에 수소차 50대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원시는 두번째 충전소도 올해 안에 착공예정이라고 하니 더 많은 분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그린뉴딜과 수소경제의 핵심과제인 수소차 보급 목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편리한 수소차 충전 환경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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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스마트 그린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30일(화)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인데요. 지역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구상·시행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정책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25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약서에도 서명했습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삶의 공간부터 변해야 합니다. 지역이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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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들과 환경정책 간담회를 했어요지난 29일(월)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책적 미비점들을 개선하여 중소기업들도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