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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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대구 물산업클러스터에서 물산업 혁신 전략회의 개최13일(목) 대구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물분야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물산업 혁신 전략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산하기관과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물관리 분야에서의 2050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환경부는 물 관련 신재생에너지 육성 및 탄소저감, 디지털·지역특화 물산업 육성기반 구축, 탄소중립·디지털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혁신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 등 4대 부문을 중심으로 추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각 관계기관도 물-에너지 연계 신사업 발굴, 물 기반시설 분야 녹색·디지털 전환, 4차산업 연계 통합물관리, 저에너지 물 공급 기술 고도화 등 2050 탄소중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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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 참석했어요13일(목) 대구 국가물관리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 참석해 물 재이용 및 지하수 수질관리 기술 장비 등 우수 기자재를 둘러보고 물관리 정책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한국판 뉴딜에 이어 12월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는 물관리 분야에서 스마트 상하수도 등 물관리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 등 물과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참석하여 물관리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를 주제로 하는 '2021 P4G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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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지난 4일(화) 장관 취임 100일(5월 1일)과 문재인 정부 5년차(5월 10일)을 맞아 그간 4년간의 환경정책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환경부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환경부가 범 정부차원의 협력과 지원으로 과감하게 추진해온 기후·환경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상한제 실시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과거보다 더 과감한 정책 실현과 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미세먼지의 농도가 약 30%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과제 또한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한 이행 사업과 정책은 더욱 견고하게 이어나가고, 미래 환경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관련 정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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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종교환경회의와의 간담회에 함께했습니다4일(화) 종교환경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과 탄소중립 실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현황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했습니다. 환경부는 2019년 종교환경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교분야의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활성화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환경부와 종교환경회의가 함께 연 '종교인 대화마당'에서 발표한 '종교인 기후행동 선언'은 의미있는 행보로 기억됩니다. 지구회복을 위한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나가야 할 목표인데요. 이 자리를 빌어 종교계의 고견과 지혜를 요청드렸습니다. 바로 지금, 나부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정책 마련에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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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EBS와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제99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EBS와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EBS와 어린이 의·과학 콘텐츠인 '호기심딱지-친환경 용사 편'을 공동 기획·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은 적이 있는데요 ^^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딩동댕 유치원과 지식채널(e)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건강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펭수때문에 더 유명해진 김명중 사장님과 함께 업무 협약서에 서명 완료! 어린이들의 히어로 번개맨과 번개별에 사는 빛의 요정 반짝이도 함께했습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에는 EBS 직장 어린이집을 방문했는데요. 어린이들과 환경을 지키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약속하고,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우수 환경도서와 친환경 어린이용품도 직접 전달했습니다 :) 선물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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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ESG시대, 국내 기후금융 활성화가 필요합니다지금은~ ESG시대! ESG 많이는 들으시는데 어떤 뜻인지 궁금하시죠? ^^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감자인 'ESG경영'은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바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구조 개선을 실천해야 기업도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SG시대에도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역시 자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후금융은 기업과 사회의 탄소배출 경감을 유도하고, 저탄소 경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대출과 투자, 금융상품 개발 등을 총칭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지구를 식히는 착한 자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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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립생물자원관 코로나19 방역 점검에 나섰습니다28일(수) 인천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실내 국공립시설인 국립생물자원관은 현재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는 인천시 방역 지침에 따라,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관람객에 한해 시간당 100명 이하로 입장을 제한 중에 있는데요. 출입자 전원이 체온 및 QR코드 체크 후 입장하고 있고, 관란객 간 접촉 방지를 위해 손터치 대신 터치펜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면교육들도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중~~ 직원들 역시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회식 및 사적모임을 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방문객들이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철저한 방역을 해주실 것을 당부, 또 당부드렸습니다. 내부도 둘러보며 방역 상황을 꼼꼼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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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정상회의 사전 준비 회의를 진행했어요2021년 P4G 정상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공동으로 여섯번째 사전 준비 회의를 가졌습니다. 특히 지난 22일(목)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 많은 국가들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가로 줄이겠다는 감축계획을 발표하는 등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ㅎㅎ 이번에 개최되는 2021 P4G 서울정상회의에서는 정부, 산업계, 시민사회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전 세계가 함께 기후대응 협력방안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은 기간까지 관계부처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분야 다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