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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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험자 오직 2명, 모두 바뀐 환노위…시작은 노동문제환경과 노동문제는 궤가 달라 보여도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이룬다. 그럼에도 정작 큰 관심은 받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그래서인지 인원 구성도 국회 상설상임위 중 가장 적은 16명이다. 지난 19대 국회 환노위에서 열정적으로 일한 의원들 중 20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사람이 적지 않다. 다만, 이번 회기 환노위원 중 경험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두 명 뿐이다. 한 명은 위원장(홍영표 의원)이 됐고 한 명은 더민주의 간사(한정애 의원)를 맡았다. 배정된 인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어도 환노위는 다양한 정당 소속의 구성원을 보유한 특징이 있다. 19대 국회에서는 여야가 8명씩 균형을 맞췄지만 여소야대 상황인 20대에 여당 의원들은 6명뿐이고 10명의 야당 의원들이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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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대 환노위]한노총出 4명 포진, '살균제''미세먼지' 과제[유재형기자] 13일 개원한 20대 국회가 각 상임위원회별 소속 의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우 가습기살균제 피해 보상, 미세먼지 확산 방지, 4대강 사업 부작용 처리,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재논의 등 여야가 해결해야 할 중대 과제가 산재했으나 일단 상임위 구성에서 노동계 출신 의원이 다수를 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확정된 홍영표 더민주 의원(3선·인천부평을)은 '가습기살균제 청문회'를 우선처리 과제로 꼽았다. 상임위원장 인선안 발표 직후 홍영표 의원은 "가습기살균제 청문회부터 현안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가겠다"는 뜻과 함께 당면 과제로 "가습기살균제 문제, 미세먼지 대책, 4대강 재자연화" 문제를 언급했다. 대우자동차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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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종합]20대 국회 원구성 완료…상임위 배분까지 끝나(명단포함)20대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이 13일 완료됐다. 상임위원회 수는 모두 18개로, 일부 상임위의 위원 정수는 변경됐다. 이로써 20대 국회 원구성(국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 구성) 작업은 마침내 완료됐다. 더불어민주당은 8개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김현미 예결위원장 △홍영표 환노위원장 △김영춘 농해수위원장 △양승조 복지위원장 △조정식 국토위원장 △심재권 외통위원장 △백재현 윤리위원장 △남인순 여가위원장이다. 새누리당도 8개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정진석 운영위원장 △권성동 법사위원장 △조경태 기재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유재중 안행위원장 △김영우 국방위원장 △이철우 정보위원장 △신상진 미방위원장이다. 국민의당에서는 장병완 산자위원장과 유성엽 교문위원장 등 2명의 위원장이 배출됐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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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상임위동향]환노위 여야 6 10? 윤곽 보이는 野 '라인업'20대 국회에서도 '노동4법'을 주요하게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야당의 입김이 강한 상임위 중 하나다. '스펙트럼'도 다양해서 2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외에 정의당 및 무소속 의원들의 활발한 상임위 활동도 예상된다. 20대 국회가 여소야대의 환경이다 보니 환노위 구성도 지난 19대와는 다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여야 8대 8(더민주7, 정의당1)에서 여야 6대 10(더민주6, 국민의당2, 정의당1, 무소속1) 구도가 될 것이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현재 야당 환노위 '라인업'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더민주에서는 19대에서도 환노위에 있었던 재선의 한정애 의원과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 초선 비례대표 이용득 의원, 당직자 몫의 비례대표 송옥주 의원이 환노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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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윤성규 “법제 미비 국가책임 통감”…환노위 질타에도 ‘사과’ 끝내 안해‘국가개입 부적절 발언’ 물음에‘부적절한 건 사실’ 받아치기도 “사과해주십시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국가가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윤성규 환경부 장관)“왜 죄송하단 말을 못합니까?”(한 의원)“그런 취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윤 장관) 끝내 ‘사과’라는 단어는 입에 올리지 않았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현안보고를 통해 “여기 (현장에) 계신 피해자분들께 제대로 사과하라”는 한정애 의원의 요구에 “법제 미비는 통감한다”고 답했다. 윤 장관은 사과 요구가 거듭되자 “법적인 문제를 떠나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들어진 법도 완벽하다 할 수 없다. 6개월 후에 개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법이 미비했던 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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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정애 "전경련 3년전 가습기특별법 반대…기업부담 가중 이유"더민주 가습기특위, 1차 회의…국무총리 특별기구·국회 특위 제안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13년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특별법의 제정 논의 당시 기업의 부담을 가중한다는 이유로 반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경련이 2013년 6월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 '가습기 살균제 등 화학 물질로 인한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대한 의견' 내용을 인용, 이같이 주장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보고서는 "법률안에는 부과요율, 감면규정, 산정 기준 등이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돼 있지 않다"며 "특히 예방 및 구제에 필요한 비용은 시설 개·보수 등 관련한 모든 부분이 포함될 수 있어 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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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T Times] 한국타이어 ‘죽음의 공장’ 20대 국회 환노위 표적되나20대 국회에 노동계 출신이 대거 입성함에 따라 한국타이어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13총선 결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출신 12명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범(汎)민노총 출신 2명을 합치면 총 14명의 노동계 출신 인사가 20대 국회 상임위에서 의정활동하게 된다. 새누리당에서는 김성태 장석춘 임이자 문진국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는 김영주 한정애 김경협 어기구 이용득 홍영표 의원,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노회찬 의원, 무소속으로 김종훈, 윤종오 의원이 등원하게 된다. 이처럼 노동계 인사들이 여소야대 국회에 대거 진출함에 따라 재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양대 노총에서 위원장과 간부를 지낸 이들 다수가 ‘전공’을 살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특히 강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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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의원,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 선정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국회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제19대 국회 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