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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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적 우리금융 민영화 저지, 농협 관치시도 저지, 201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금융노조 집회5월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있었던 '졸속적 우리금융 민영화 저지, 농협 관치시도 저지, 201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금융노조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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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노동의 제도적 요인과 실태,개선방향 정책토론회한국노총이 주최한 '장시간 노동의 제도적 요인과 실태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현행 근로기준법의 유권해석상의 문제 - 항상 노동부의 유권해석이 문제지요, 언제부터인가 법보다도 상위개념으로 자리잡았더군요 - 로 인해 휴일근로가 연장근로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동부의 일관된 괴변(?)은 주당 12시간을 초과 할 수 없도록 된 연장근로를 휴일근로라고 유권해석하여 주시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풀어주신 자애로움으로 인해 실제 주당 60시간을 초과하는 장시간 근로관행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장시간 근로를 줄이고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통한 괜찮은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 양립이 노동자 모두에게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과 개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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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인터뷰매일노동뉴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뭐 특별한 것 있나요? 늘 생각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일부만 맛뵈기로 퍼 오고 나머지는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인터뷰 전체를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 한정애 사진= 구은회 기자 “경쟁의 논리로 서열이 매겨지고, 한 번 결정된 인생이 평생을 가는 사회는 절망적입니다. 누구나 재도전과 새출발이 가능한 사회여야 합니다.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그 사람이 교육받은 정도에 따라 임금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행한 노동의 가치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 사회여야죠. 이런 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한정애(47·사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11번)가 밝힌 정치인으로서의 포부다. 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