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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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당선자 쌍용차특위 참여, 전북 버스파업에도 노력인터넷 언론 '참세상'에 민주통합당의 노동관련 정책 및 진행 상황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쌍용차 문제와 전북버스 분쟁 문제를 중심으로 민주통합당의 노동현장 챙기기를 소상히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 박스에는 간단하게 저와 관련한 기사만을 옮겨 놓았습니다. 기사 전문을 읽어보실 분들은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2일 한국노총 출신인 한정애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내에 구성된 쌍용차 대책 특별위원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쌍용차 특위는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YMCA 사무총장 출신의 이학영 당선자, 한정애 당선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21일 대한문 농성장을 방문했다. 한정애 당선자는 “특위는 현재 모금 중인 정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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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과 인터뷰했습니다제목 그대로 여성신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기사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자면 대략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내용으로 제가 산업안전과 관련한 일을 오래해 온 경험에 비춰 특히 안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둘째, 노조법 개정에 힘쓸 것이라는 점을 힘주어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가정 양립 및 여성고용촉진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세가지를 포함한 노동관련 주요 현안들은 제 의정활동의 주요 핵심 사안들인 관계로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womennews.co.kr/news/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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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적 우리금융 민영화 저지, 농협 관치시도 저지, 201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금융노조 집회5월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있었던 '졸속적 우리금융 민영화 저지, 농협 관치시도 저지, 201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금융노조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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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노동의 제도적 요인과 실태,개선방향 정책토론회한국노총이 주최한 '장시간 노동의 제도적 요인과 실태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현행 근로기준법의 유권해석상의 문제 - 항상 노동부의 유권해석이 문제지요, 언제부터인가 법보다도 상위개념으로 자리잡았더군요 - 로 인해 휴일근로가 연장근로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동부의 일관된 괴변(?)은 주당 12시간을 초과 할 수 없도록 된 연장근로를 휴일근로라고 유권해석하여 주시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풀어주신 자애로움으로 인해 실제 주당 60시간을 초과하는 장시간 근로관행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장시간 근로를 줄이고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통한 괜찮은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 양립이 노동자 모두에게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과 개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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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인터뷰매일노동뉴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뭐 특별한 것 있나요? 늘 생각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일부만 맛뵈기로 퍼 오고 나머지는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인터뷰 전체를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 한정애 사진= 구은회 기자 “경쟁의 논리로 서열이 매겨지고, 한 번 결정된 인생이 평생을 가는 사회는 절망적입니다. 누구나 재도전과 새출발이 가능한 사회여야 합니다.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그 사람이 교육받은 정도에 따라 임금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행한 노동의 가치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 사회여야죠. 이런 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한정애(47·사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11번)가 밝힌 정치인으로서의 포부다. 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