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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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발언 - 동영상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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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정기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동영상)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OECD 국가 중 산재사망 1위, 4대강 사업 실패, 대법원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판결에 대한 행정집행 대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는 아르바이트생 근로환경에 대한 관리감독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맹형규 행전안전부 장관에게는 시국치안에 치우친 경찰 인력으로 인한 구멍뚫린 민생치안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에게는 이동통신요금 원가를 즉시 공개하라고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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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을 마치고무슨 일이든 첫 데뷔전이란 중압감은 항상 사람을 조금 긴장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치 손만 대면 톡하고 터질 것 같은 팽팽한 긴장감 같은 것 말입니다. 초선의원인 저는 오늘 첫 대정부 질문 자리에 섰습니다. 제311회 정기국회 교육 · 사회 · 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마지막 민주통합당 의원 질의자로 제게 기회가 온 것이지요. 먼저, 많은 자료 찾고 준비하느라 며칠 밤을 새워가며 함께 고생해준 우리 방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씩씩하고 용감하게 준비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께 질의하고 답변을 받고 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시간상의 제약으로 좀 더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게 주어진 시간과 답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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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용감한 의원들어제 부산 경선을 끝내고 부산에서 1박을 하며 오랜만에 만난 좋은 친구들과 해운대 바닷가에서 맥주 한 잔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부산을 출발해 지금은 일이 있어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잠깐 짬을 내서 어제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와 이렇게 여러분들께도 보여드리기 위해 공개를 합니다. 의원 활동하면서 이런 것 해볼 기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어색하고 쑥스럽고 하기도 합니다만,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의 공연이다 생각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매 공연마다 뜨겁게 호응해 주시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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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경선지금 시간이 아침 8시가 좀 넘었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있을 부산 경선 참가를 위해 KTX를 탔습니다. 사실, 오늘은 경선 참가라기 보다는 "용감한 의원들" 공연을 위해 갑니다. 김광진 의원님과 이상직 의원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경선 흥행몰이를 위한 바람잡기 전국 투어 중입니다. 글쎄요@..@ 전현직 의원님들 중에 전국 투어^.,^경험이 있는 분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일정 장소에서 하는 단발성 공연은 좀 있었겠지만 말입니다 ㅎㅎ. 하지만 저희는 전북과 광주 그리고 오늘은 부산에서 공연을 하고 다음주는 경기와 서울 수도권 공연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의 공연이 아주 장안의 화제라고 그래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남들이 그러더라구요.^^ 특히, 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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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의원들 - 광주·전남 공연9월 6일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 광주·전남 경선에서 ‘용감한 의원들’ 두 번째 공연이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분위기 아주 끝내 줬습니다.^^ 광주·전남 현장에서 우리 '용감한 의원들'의 모습을 보지 못한 여러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공개합니다. 너무 몸 사리지 않고 막 망가지는 것 아니냐는 주변의 걱정에 한정애 의원은 도리어 "이 한 몸 바쳐 정권교체를 이룰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 하겠느냐"며 "왜군 적장을 끌어안고 남강으로 뛰어들어 산화한 논개의 애국충정의 심정으로 대선승리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견인차 역할에 만족한다. 품위 지키기를 통한 인기 영합적 처신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이라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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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민주 고민, 초재선이 풀어줄까요즘 언론에서는 우리 민주통합당이 어렵다고 난리들 입니다. 진보언론이고 보수언론이고 논지는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은, 그런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큰 대사를 앞두고 있는 정당이 바람 잔 호수처럼 조용하기만 하다면 그 또한 이상한 일이겠지요. 다소 시끄럽고 여러가지 잡음들이 들려오고 그래서 정말 정권교체 가능한 것인지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줄로 사료됩니다만, 우리 민주통합당은 두 번의 국정운영 경험과 훌륭한 인재들이 미래 국가비젼 전략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결과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저쪽 정당이 하면 로멘스, 우리 당이 하면 불륜처럼 보도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래 기사는 내일신문이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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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토론회]9월 4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을 위한 연속 토론회 3,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정애, 김경협 은수미, 심상정, 정진후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이정식 사무처장의 사회, 고려대 경제학과 김성희 교수의 『한국의 장시간노동 실태와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발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이정희 실장의 ‘현대차 주간2교대 노사합의와 법제도 개선의 의미’, 한국노총 금속노련 전종덕 정책국장의 ‘법제도 개선과 현장의 실태’,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 박종길 국장의 ‘고용노동부의 정책과 방향’, 민주노총 김미정 정책국장의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특별법’, 한국노총 유정엽 정책국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