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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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돼지열병 주범 잔반, 사료 금지 논란 어찌하오리까“밥, 생선 대가리, 김치, 야채 부스러기 등등이 분쇄기를 통과하자 연어 빛깔의 걸쭉한 액체로 변했다. 이 불길해 보이는 주황색 액체가 짬밥(잔반), 개들이 먹는 사료였다.” 지난해 한국일보가 주최한 제59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 ‘고기로 태어나서’(시대의창)에서 한승태 작가가 묘사한 경기 포천의 한 개농장 풍경이다. 4년간 여러 동물 농장에 일하며 쓴 이 르포에서 한 작가는 농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르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물 쓰레기, 곧 ‘잔반’이라 했다. 농장은 식당, 학교, 공공기관, 예식장 등에서 잔반을 수거해 ℓ당 160원씩 ‘음식물 폐기물 수거비’를 받아 챙긴다. 이렇게 가져온 잔반은 동물들에게 먹여서 처리한다. 잔반은 수거비도 벌게 해주고, 사료비도 절약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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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영상] 한정애 "한국당, 지금 '장외투정' 중…제발 철 좀 들어라"▽ 영상 바로보기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저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국회의장님을 모시고 중국을 방문하고 왔다. 중국 방문에 자유한국당 의원님들 몇 분이 함께 하시기로 했는데, 같이 하지 못했다. 국익과 공공외교라는 큰 일 앞에 당내 사정이 우선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참담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지금 국회 할 일이 태산이다. 국회 할 일이 태산이지만 지금 장외투쟁을 하고 계신다. 국회 할 일이 태산인데 장외투쟁을 하는 것은 투쟁이 아니라 투정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투정은 어릴 때나 하는 것이다. 한 말씀 드리고 싶다. 제발 철 좀 드시기 바란다. 그래서 국회로 돌아오시기 바란다. ▽ 영상 포함 원문 기사보기[팩트TV] [영상] 한정애 "한국당, 지금 '장외투정' 중…제발 철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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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뵙고 왔어요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한정애 의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강서구 어르신 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강남교회에서 열린 화곡6동 어버이날 경로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어쩜 이리도 곱게 차려입으셨는지 하트가 절로 나오네요~행사장 들어서기 전 고운 여사님들과 함께 찰칵! 행사와 맛있는 식사를 함께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과도 다정하게~따뜻하고 행복한 식사를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어서 염창감리교회에서 열린 염창동 어르신 경로잔치에 함께했습니다~ 입구에서 많은 분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행사 맞이에도 나섰습니다~ 여기서 퀴즈! 이 포즈의 다음 행동은 무엇일까요? 바로 꼬옥~ 안아드리기 ^^ '미소유발 한정애의 포옹' 저도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자리에 계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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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병가, 회사의 선의 아닌 의무지난해 10월 중순, 병원에서 갑자기 심아무개(34)씨에게로 연락이 왔다. 7년째 기다렸던 신장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전화였다. 심씨는 20대 후반부터 갑자기 나빠진 신장 탓에 밤마다 해온 투석과 이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찼다. 심씨는 그동안 매일 밤 잠자는 동안 8~9시간씩 복막투석을 해왔다. ‘위잉~’ 기계 돌아가는 소리에 잠을 개운하게 잔 적이 없었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도 투석액과 기계를 챙겨야 했다. 그렇게 투석한 지 약 7년 만에 신장이식을 받게 되었다. 병원비는 수천만원이 나왔지만, 정작 심씨의 걱정은 수술 이후의 상황이었다. 병원에선 심씨에게 최소 6개월 동안 외부 활동을 삼가라고 했다. 수술로 면역력이 떨어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6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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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제634호 소식제634호 주간 강서까치뉴스를 전달합니다~ 강서구의 자랑인 '겸재 정선 미술관'에서 제 5회 '겸재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총 이틀에 걸쳐 음악회, 사생대회, 춤 경연대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고하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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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10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에 함께했어요~지난 4일(토) 강서구 근린공원 거리가 들썩들썩 축제의 분위기였다는 걸 아시나요? 지금까지 이런 축제는 없었다~~ ^^ 너무나도 씬났던 동화축제 속으로 같이 가볼까요?! 지니야~ 지니야~ 오늘만큼은 온 세계 어린이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 소원을 함께 빌어보자^^ 행사 페러이드 하기 전 잠시 우리 우리 근육맨 청소년들과 사진 한 컷~~쑥스러워하지 말고~~근육을 과시해 보삼~~ㅎㅎㅎ 어디 한번 볼까? 모자를 잘썼는지~~음....... 좋아좋아 ^^ 이런 틈을 타 사진 한 컷 ~~ 역쉬 남는건 사진 뿐 ^^ 멋진 복장을 다시 한 번 정리해주는 센스~~ 색색깔 옷이 너무 멋져요! ㅎㅎ 이번에는 장상기의원님도 함께~ 어린이 축제라고 하지만 어린이들만 참여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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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영상] 한국당 해산 청원 '북한 배후설' 팩폭 때린 한정애 "TK서도 안 통해, 국민 수준 뭐로 보나"▽ 영상 바로보기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정책위의장님이 북한 말씀을 해 주셨다. 다른 문제지만 한 가지 언급하도록 하겠다. 자유한국당의 정용기 의장이 어느 방송에 나가서 자유한국당 해산과 관련한 청와대 청원에 ‘북한의 지령을 받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을 아침에 저희가 확인해 보았다. 여기에 각 지역 출신 의원님들이 많은데, 하다못해 ‘대구경북에서도 그런 얘기는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런 발언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이제는 너무 없어 보인다. 정말 없어 보인다. 이런 발언은 국민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보시는 발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좀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 ▽ 영상 포함 원문 기사보기[팩트TV] [영상] 한국당 해산 청원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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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패스트트랙 전투' 끝낸 與, 이제는 '추경·민생입법' 태세 전환【서울=뉴시스】김형섭 윤해리 기자 =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민생입법으로 당의 무게중심을 옮겨가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3년차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장외투쟁을 선언하고 거리로 나선 자유한국당과의 차별화를 통해 내년 총선에 대비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30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새벽까지 패스트트랙 처리에 대비한 의원들의 비상대기와 의원총회가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개최하던 원내대책회의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오전 9시30분 의원총회를 열기로 한 정의당을 뺀 나머지 당들은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계속된 밤샘의 여파 때문인지 이날 아침 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