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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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한정애 의원,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개정법률안 대표 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임신 중 육아휴직을 앞당겨 쓸 수 있도록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임신 중인 노동자가 출산전후휴가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분할 사용제도를 마련해놓고 있지만, 출산전후휴가(90일)는 출산일(1일)과 출산 후 45일을 필수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있어 출산 전 최대 44일에 한해 이 휴가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휴가일수는 출산 전 유산이나 조산을 예방하기에는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특히 공무원의 경우 자녀 양육 목적 뿐 아니라 임신 시에도 육아휴직을 사용 가능하지만,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의 경우 임신 중 휴직이 어려워 유산과 조산의 위험에도 평상시대로 근무하거나 퇴사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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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등촌중·백석중 학부모님들과 함께했어요!28일(화) 오후, 한정애의원은 등촌중학교와 백석중학교 학부모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학교 현안과 여러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우리 아이들의 공부 환경과 시설 등도 함께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2시에 등촌중학교 학부모님들과의 간담회 자리부터 살펴볼까요? 가벼운 분위기에서 여러 현안에 대한 질의와 건의사항이 오갔습니다.학부모님들의 시선에서 많은 의견을 듣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앗,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도 전달받았습니다 ^^더 열심히 뛰라고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여러 현안과 건의사항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간담회 자리를 벗어나 건물 밖의 시설 등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고, 운동하는 장소인만큼 이곳저곳 꼼꼼히 살폈습니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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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토론 - "ILO 핵심협약, 득인가 실인가?"▽ 영상 바로보기 29일(수) 한정애의원은 KBS1라디오 에 패널로 출연하여 “ILO 핵심협약 비준,득인가 실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라며, 프로그램 진행 요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진행자 정부가 국제노동기구, ILO 핵심협약 비준동의안을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동시에 충돌하는 국내법 개정에도 돌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7월부터, 사회적 대화 기구인"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논의했지만노사 간 합의에 실패하자, 나름 승부수를 띄운 겁니다. 하지만 공을 국회로 넘겼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여전히 노사 간 이견이 큰 데다,노조 힘만 커진다는 이유로 야당의 반발도 크기 때문입니다. 1991년 국제노동기구 회원국이 됐지만.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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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폭염 극복 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 참석한정애의원은 29일(수) 심포지엄을 주최하였습니다 ^^ 이번 심포지엄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폭염에 대한 진단과 향후 해결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정애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한국환경한림원과 공동주최한 행사였습니다. 국민적인 관심도에 걸맞게 정말 많은 분들이 장내를 꽈악 채워주셨습니다.한정애의원도 제 시간에 맞추어 도착 ^^ 본격적인 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한정애의원은 “국민들은 기후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있으나 정부∙국회∙산업계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 기후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여전히 의문을 갖고 계시는 분들 또한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듯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의 우리가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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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폭염 위험성 인식수준 낮아, 민관 협치형 대응 필요"…지난해 9월에야 겨우 ‘재난’ 포함[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지난 여름 이례적인 폭염 이후, 9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통과돼 폭염도 ‘재난’의 범주에 포함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부와 지자체 등의 폭염 인식 수준이 낮으며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29일 국회에서 한국환경한림원과 국회기후변화포럼 주최로 ‘제14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이 ‘심각해지는 기후재앙: 폭염, 어떻게 극복하나?’를 주제로 열렸다. 개회사를 맡은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은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의식이 준비돼 있는데, 정부와 국회 산업계가 국민 인식 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 정책적 행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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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신 중 육아휴직 사용으로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예방한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28일(화) 임신 중 육아휴직을 앞당겨 쓸 수 있도록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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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637호 소식기다리시던 5월 5주차 주간 강서까치뉴스가 왔습니다~~ 이번 637호 주간 강서까치뉴스에는 장애로 인해 정보 접근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께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비를 지원해 드린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 외의 상세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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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한정애 의원 “폐기물 처리시장 공공 개입 필요”[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민간 주도 폐기물 처리시장에 공공부문이 개입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가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폐기물 처리 시장을 민간이 주도하도록 하는 한 폐기물 대란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생활쓰레기 수거거부 대란 발생 이후 연일 폐기물과 관련된 문제가 보도되고 있고, 현재는 생활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문제 위주로 다뤄지고 있다”며 "의료폐기물과 지정폐기물 처리도 턱밑까지 꽉차 한계에 다다른 실정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폐기물 처리가 대란 직전에 놓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한의원은 이어 “지난해 생활 쓰레기 수거거부 대란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