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국회의원
-
[기후변화포럼]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기자회견(200701)21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기후변화포럼 세미나와 정기총회 개최 등을 통해, 현 시점이 국내외적으로 기후위기 시대임을 인지하고, 이에 관한 비상적 대응과 국회의 의지표명을 위해 포럼 차원의 결의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6월 30일) 여야 국회의원님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공동발의하였습니다. 결의안의 주요내용으로는▲21대 국회의 기후위기 대응 선언▲기후위기 시대에 부합하는 법제도 정비 및 강화▲넷 제로(Net Zero)안 마련 촉구▲국회 기후위기대응 특위 설치▲정의로운 전환 정책 마련과 생물 다양성 보호 등입니다. 결의안의 취지와 배경을 설명드리는 것을 넘어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약 10년 남짓밖에남지 않은 만큼, 21대 국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마지막 국회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
-
[아시아뉴스통신] 한정애, 임신기 안정이 필요한 여성 노동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동시 사용 가능[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9일(월) 임신 중 육아휴직을 앞당겨 쓸 수 있도록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임신 중인 노동자가 출산전후휴가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놓고 있지만, 출산일 1일과 출산 후 45일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기에 출산 전에는 최대 44일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휴가일수는 출산 전 유산이나 조산을 예방하기에는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특히 공무원의 경우 자녀 양육 목적뿐 아니라 임신 시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지만,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의 경우 임신 중 육아휴직이 어려워 평소대로 근무하거나 퇴사할 수밖에 없는..
-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의 및 산회(200629)제21대 국회 개원으로부터 꼭 한 달이 지난 오늘, 제2차 보건복지위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3차 추경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의 최전선 상임위입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해외 재유입 및 지역사회 감염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 방역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시급해졌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임상시험의 지원 등 3차 추경 편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보건복지부 소관으로는, - 방역물품 비축, 병상 및 선별진료소 확충 등 K-역량 강화 -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임상시험 지원, 방역장비 고도화 등 연구개발(R&D)사업 - 호흡기 환자 대상 안전 진료체계 마련 및 스마트병원 구축 등 감염병 비대면 인프라 구축 - 긴급복지 지원요건 완화를 통한 저소득가구 지원 확대 등 ..
-
[환경일보] 국회기후변화포럼 한정애·유의동 대표의원 선출[환경일보] 기후변화 정책‧입법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은 26일(금)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2020 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유의동, 임종성 의원 등 여야 의원회원 16명과, 김일중 환경정의 고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정병기 녹색기술센터 소장,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포럼은 우선 정기총회에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유의동 의원(미래통합당)을 대표의원으로,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연구책임의원으로 선출했다. 또한 2020년 활동목..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원청의 산업안전 책임 강화법 마련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4일(수) 하청·파견 노동자의 산재 발생 시 이를 원청 및 사용업체의 개별실적요율에 반영하는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은 안전·보건관리자를 직접 고용토록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
[한정애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 당선됐습니다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최전선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한편, 본회의장 한켠이 비어있던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회이기 때문에 조금 부족함이 있더라도 국회는 돌아가야 합니다.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은 필요한 것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야당 의원님들께서도 정상 국회가 되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국회,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당선인사 영상 바로보기
-
[토론회] 그린뉴딜과 하천의 생태복원 - 장기 미사용 농업용보 어떻게 할 것인가 -과거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지어졌던 많은 보(洑)가 농지가 사라지면서 용도를 잃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들은 도심지의 하천에 그대로 남겨져 연결성을 훼손하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건강한 하천 환경과 우리 사회와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보 철거를 통한 하천의 생태복원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20년 6월 23일(목) 오전 10시○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주 제 : 그린뉴딜과 하천의 생태복원 - 장기 미사용 농업용보 어떻게 할 것인가 -※ 토론회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국회 출입증 발급을 위한 을 꼭 지참하시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를 꼭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토론..
-
[JTBC] 여수 해저터널서 숨진 '미얀마 노동자'…경찰, 오늘 부검 예정해저터널 공사 현장에서 숨진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부검이 오늘(12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2일 30대 미얀마 노동자 A씨를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묘도동의 한 해저터널 공사장에서 레일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곳은 여수산단 전기공급 시설 구축을 위해 5.5km에 이르는 해저터널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지하 90m 부근입니다.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기 때문에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찰과 한정애 의원실이 제공한 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레일카 속도는 시속 7~10km로 사람이 빠르게 걷는 정도의 속도입니다. 경찰은 A씨가 레일카로 짐을 옮기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