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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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천공항 비정규직 눈물…文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0 만들겠다"문재인 대통령이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12일 오전 10시 30분 문 대통령이 인천공항에 나타나자 인파가 몰려들었다. 카트를 내려놓고 달려가는 사람도 있었다. 사회를 맡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애환을 직접 들어보고 새로운 정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문 대통령의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인천공항 보안경비 업체 직원, 환경미화원, 경비 업무, 시설 점검원, 민간 소방대원 등이 비정규직의 애환을 설명했다. 이들 근로자들이 입모아 말한 것은 고용 불안정성과 10년을 일해도 최저 임금에 가까운 열악한 처우, 그에 비해 지워지는 과중한 업무에 대한 부담이었다. 2004년부터 보안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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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인천공항 정규직화 선언 현장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오늘(1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 50여 명이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에 사회자로 함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인천공항 산하 하청업체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의 어려움을 듣고 처우 개선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좋은 소식' 이 있었는데요. 바로 인천공항공사가 올해 안으로 1만명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화하겠다고 밝혔다는 내용입니다. 이어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노동자들의 발언 이후 1만명 정규직화 내용에 대해 직접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사회를 맡은 한정애의원이 노사 간 적극적인 대화 여부에 대해 정일영 사장에게 확인하였고, 정 사장도 이에 수긍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1만명 비정규직 정규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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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자동차충전시설 공동이용 근거 마련【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11일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의 충전시설 설치 부담을 덜고 충전시설의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금융·기술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을 받아 설치된 충전시설의 이용 범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이용권한을 제한하거나 일반 이용자에게 개방하지 않는 등의 문제 발생 소지가 있다. 또한 국가 등의 지원을 받아 설치된 충전시설을 지원받은 자만이 한정적으로 이용하게 된다면 재정 투입 대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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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공동 이용 근거 마련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0일(수)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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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 한정애의원의 유세 현장스케치(7일)D-2 7일(일) 한정애의원은 이른 오전부터 골목 유세를 시작했습니다★등촌동과 화곡동 골목에서 지역구민들을 만나뵙고, 을 열심히 홍보하고 다녔는데요. 오늘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강서구민들 덕에 오히려 힘 받아갑니다 :) 이렇게 해맑은 미소로 엄지 척~ 골목 구석구석 만나뵙고, 악수하고 ^^투표 독려와 더불어 문재인 후보 홍보에도 열심열심~ 든든한 강서병의 문재인들의 뒷모습입니다~ ㅎㅎ 엄지 엄지 척~ 특유의 친근한 스킨십으로 남녀노소의 마음을 잡는 한정애의원입니다 ㅎㅎ 저녁에는 강서구청 사거리에서 저녁 인사에도 나서봅니다 ㅎㅎ이날 바람개비 봉사단에서 지원 사격을 나와주셔서 더 북적북적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이렇게 재미난 가발을 가져온 바람개비 봉사단 덕분에 한층 흥겨운 유세현장이 되었습니다. ★5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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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한정애의원의 '길고양이도이웃이다냥' 토크콘서트한정애의원은 지난 23일(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국제캣산업박람회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가 개최한 '길고양이도이웃이다냥' 토크콘서트 행사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길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탄생 배경과 근황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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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 부산 집중유세에 함께했어요~5일(금) 어린이날 문재인후보의 부산 집중유세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부산은 유년시절부터 청년시절까지 부산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한정애의원에게 참 뜻깊은 유세 현장이었는데요 ^^ 문재인 후보와 함께여서 더 든든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5일의 부산 집중유세 현장을 한번 보실까요~ 어린이날인만큼 한정애의원도 어른이(?) 느낌으로 코끼리와도 찰칵! ^^또 부산에서도 강아지사랑이 남달랐다는 후문입니다~ 역시 동물 사랑에 앞장서는 한정애의원입니다! 비가 갑자기 쏟아져 우산을 공수해 잠깐 쓰고 있었는데...문득 인기척이 느껴져서 보니 ^^ 어머님 한분께서 함께 우산을 쓰고 계시더라는~ 무대에 올라 문재인 후보 지원사격에도 나서봅니다. 엄지 엄지 척~ 부산 사람으로서 지원 사격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연설 내용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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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e] '갑질 피해' 감정노동자 보호법안, 대선 이후 급물살 탈 듯대선이 마무리되면 감정노동자 보호법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마트 종사자와 전화상담원, 텔레마케터를 비롯한 감정노동자들이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에 이르는 등 문제가 불거지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정부와 국회에 감정노동보호법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도 이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15년 인권위가 실시한 유통업 서비스·판매 종사자의 건강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감정노동자의 61%가 지난 1년 동안 고객으로부터 폭언, 폭행, 성희롱 등‘괴롭힘’을 경험했으며, 96%는 의식적으로 고객에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9%는 회사의 요구대로 감정표현을 할 수밖에 없으며, 86%는 고객을 대할 때 느끼는 감정과 실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