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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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임종훈 청와대 비서관 사표 제출 꼬리자르기 논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9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임종훈 비서관 꼬리 자르기,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약속 파기 이유가 드러났다 청와대가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6.4 지방선거 후보공천 과정에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훈 청와대 민원비서관의 사표로 선거개입논란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 있다. 공직에 있으면서 자신의 지역구까지 챙기는 그 노력이 다만 임종훈 비서관 개인의 문제로, 개인의 일탈로 정리할 수 있는 문제인가. 청와대 비서관이 시·도의원 공천과정에 개입해 사실상 공천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런 지역이 여기밖에 없겠냐는 강한 의문이 제기된다. 국민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파기하고 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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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김한길, 안철수 신당추진단장 3.8 여성의날 행사 참석 관련김한길·안철수 신당추진단장은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두 신당추진단장의 외부 행사 참석은 신당창당선언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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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3·8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0회 한국여성대회 '점프, 뛰어올라 희망을 찾자!'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8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4 3·8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0회 한국여성대회 '점프, 뛰어올라 희망을 찾자!' 행사에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이 이날 함께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2일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처음입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여성이 행복하지 않으면 가정, 국가 모두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여성이 행복한 사회, 다 같이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데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도 "여성의 지위가 제대로 설 때 그 사회의 품격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해보겠다. 열심히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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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김한길, 안철수 신당추진단장 세계여성의날 행사 참석 관련김한길·안철수 신당추진단장은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두 신당추진단장의 외부 행사 참석은 신당창당선언 후 처음이다. 다음은 두 신당추진단장의 인사말 요지. 김한길=여성이 행복하지 않은데 가정과 국가가 행복할 수 없다. 여성이 행복한 사회, 그래서 다 같이 더불어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데 저도 열심히 뛰겠다. 오늘 안 의원과 제가 함께 나온 첫 나들이다. 새정치를 여성과 함께 시작한다. 안철수=여성이 편한 사회는 모두가 편한 사회다. 여성이 원하는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사회는 모두가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사회다. 여성 지위가 제대로 설 때 그 사회의 품격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보겠다. 열심히 만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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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국정원 간첩증거 조작사건 관련 특검 도입촉구 및 현안('14/03/07)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7일 오후 4시 1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정원 거짓에 장단 맞추는 검찰수사, 진상규명에 도움 안 된다. 특검만이 해법이다. 어제 자살을 기도한 국정원 협력자 김모씨 유서 공개로 공무원 간첩사건 문건은 위조된 것이며, 국정원이 위조지시를 했다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아들에게 쓴 유서내용 중에는 가짜 서류제작비 1,000만원, 수고비 등을 국정원에서 받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국정원은 과거의 다른 사건과 관련한 가짜서류라고 발뺌하는 모양이지만 이 같은 해명은 오히려 사건의 범위를 더욱 더 키울 뿐이다. 자살시도 과정에 의문점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현장도 보호하지 않고 말끔히 치운 배경뿐만 아니라 자살시도 직전에 그가 접촉하거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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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민간기업 단협까지 헙법위에 군림하려는가 및 현안박근혜정부가 어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세부 실행과제를 발표하면서 민간기업의 단체협상까지 통제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군사독재 시절에도 성공하지 못한 노동 통제를 시도하는 정말 창조적인 정권이다. 이는 초헌법적인 발상이다. 이야말로 정상의 비정상화이다. 임단협 사항은 헌법에서 주어진 노사간 단체교섭권과 이를 통해 맺어진 노사의 자율적 권리이다. 이를 일방적으로 바꾸고 통제하고자 하려는 것은 독재적이고 반노동적인 박근혜정부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다. 노동, 노동관계법에 대한 박근혜정부의 무식함과 안하무인에 놀라울 뿐이며, 박근혜 정부의 그 안하무인에 입도 뻥끗 못하며 자신의 전문성과 양심까지 내팽개친 고용노동부는 더욱 실망스럽다. 박근혜정부는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조차 경시하고, 노동법조차 무시하며 노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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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신당추진단 2차회의 결과 브리핑('14/03/04)한정애 대변인, 신당추진단 2차회의 결과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4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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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신당추진단 2차회의 결과 브리핑('14/03/04)■ 한정애 대변인 오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신당추진단 2차 회의가 열렸다. 신당추진단 산하에는 실무기구로 기획팀, 정무팀, 조직팀, 총무팀 그리고 대변인을 두기로 했다. 이것과는 별개의 기구로 정강정책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비전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특히 비전위원회는 새정치에 관한 정치개혁 과제를 설정하는 주요한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내일 계속 회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내일 회의는 오후 5시에 307호에서 속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