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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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제플라스틱협약 5차 협상위원회(INC-5)어제(25일),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서 포럼 소속인 권향엽, 박지혜, 김소희, 김용태 의원 등과 함께 UNEP(유엔환경계획)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2022년 케냐 유엔환경총회(UNEA-5)에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새로운 국제협약 마련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그간 총 4차례 회의가 열렸고, 그 마지막 회의인 INC-5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먼저 외교부로부터 협상 경과와 현황 보고를 받고, 우리나라가 INC-5의 의장국인 만큼 효력있는 국제협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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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조찬 간담회오늘 오전, 국회기후변화포럼 차원에서 국제사회의 탈석탄 및 탈플라스틱 동향을 확인하고 우리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를 초청해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동향과 시사점」을 들었습니다. 기후위기 해결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선 탈석탄과 탈플라스틱이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이행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올해 열린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통해 이 같은 흐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 제한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재확인 ▲온실가스 배출량 2030년까지 43%, 2035년까지 60% 감축 필요 ▲2035년까지 전력부문 탈탄소 달성 등 플라스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2년 3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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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오늘 오전, 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포럼 의원 회원님들과 운영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2대 국회, 기후변화포럼의 목표는 '기후국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뤄내는 방법은 바로‘탈석탄’과 ‘탈플라스틱’으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 해내자는 것은 아닙니다. ‘탈석탄’과 ‘탈플라스틱’을 하기 위한 완벽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22대 국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미 G7 회의에서 2030년 상반기까지 석탄사용 중단를 합의한 바 있으며, 이는 곧 G20과 COP(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도 주요 의제가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파리 협약 이후 각국의 기후 대응이 더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도 이에 맞춰야 합니다. ‘탈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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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한정애가 행동합니다!아침 일찍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제5차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남종석 경남연구원 혁신경제성장연구실장의 에너지체제 전환 쟁점과 산업에 대한 발제를 통해, 글로벌 탈탄소화 전망과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산업 전환의 주요 쟁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3차 회의에 참석해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의 기후위기 액션 플랜 관련 제안를 듣고 모임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문제 차원이 아닙니다. 전 인류와 생태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하루 빨리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탈석탄법 제정’, ‘탈플라스틱 추진’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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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OECD 환경정책위원회 장관급회의 플라스틱 문제 논의31일(현지시간 기준) 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 총회에 참석해 국제적 환경 현안인 플라스틱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저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플라스틱 열분해 등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회용기 활성화 시범사업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국민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있음을 소개했습니다. 앞서 제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만큼 우리나라도 정부 간 협상위원회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이틀 간의 열띤 논의 끝에 환경정책위원회(EPOC)의 지속적인 역할을 촉구하고 플라스틱 오염 대응과 탄소중립 등 상향된 환경·기후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국제사회 연대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장관선언문이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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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석했어요10일(금) 경북 청도군에서 열린 '2021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는 마을주민 모두가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순환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운동인데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업사이클링 메이커체험, 새마을 및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저도 재활용가능자원들을 실은 차량들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환경부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탈플라스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무라벨 생수병, 포장재 없는 매장, 다회용기 음식배달 등 생활 속 실천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행사가 탈플라스틱 사회와 탄소중립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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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두껍아 두껍아~다 쓴 투명페트병 줄게, 새 옷 다오!26일(수)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녹색미래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투명페트병 가져오면 티셔츠 드려요' 행사에 참여해 투명페트병 15개와 '새활용 티셔츠'를 직접 교환했습니다👕 다 쓰고 분리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원사로 재활용돼 짜자잔~~이렇게 새 옷으로 재탄생되는데요! 환경부는 의류 기업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의류와 가방, 신발 등 새활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탈플라스틱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두 가지 과제! 1️⃣플라스틱 사용 자체를 줄이는 것, 2️⃣사용한 플라스틱을 고품질의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주시고, 올바른 분리 배출을 통해 재활용·새활용 제품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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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고]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한정애 장관의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 기고문이 3월 18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경향신문 기고]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