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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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이 우선해야 할 것은 빗나간 ‘의리’보다 국민에 대한 ‘의무’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선해야 할 것은 빗나간 ‘의리’보다 국민에 대한 ‘의무’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작 위로해야 할 유민아빠와 같은 세월호 유가족은 외면한 채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을 청와대로 불러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한다. 그것이 ‘의리’라고 생각하는가본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에 대한 ‘의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만나고 챙기고 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 40일째 단식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유민아빠인가. 세월호참사의 무능과 무책임의 아이콘 김장수 전 안보실장과 NLL 대화록 유출, 간첩조작 사건 등 국기문란을 일으킨 남재준 전 국정원장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16일 “진상규명에 있어 유가족에 여한이 없도록 하겠다”, “유가족을 언제든지 다시 만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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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실업기금서 '곶감' 빼먹던 정부, 국회에서 제동 걸까한정애의원은 모성보호급여 비용의 40% 이상을 일반회계에서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지난해 11월 발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8월 21일 머니투데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정부가 출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사업 정책을 매년 확대시행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예산 확충이 뒷받침되지 못해 고용보험기금 실업급여(이하 실업기금) 계정에서 비용이 충당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등에 따르면 현재 정치권에선 고용보험기금 건정성을 위해 여성보호급여에 대한 국고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략] 상황이 이렇자 국회에선 실업기금의 모성보호 급여로의 전용을 막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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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최경환노믹스 비판과 대안 토론회 공동 개최한정애 의원은 민병두 의원, 김관영 의원과 함께 8월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층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공동개최합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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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및 교황 방한 관련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및 교황 방한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이하며 ■ 교황의 가르침, 이제 정치권이 화답할 차례다 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유가족과 김무성 대표 세월호 특별법 면담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후 2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국민과 유가족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한정애 대변인, 김대중 대통령 추모 조화 논란 관련 및 추가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후 5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추모에 무슨 색깔이 필요한가. 추모는 여와 야, 진보와 보수,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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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노믹스, 비판과 대안 정책토론회 개최 (2014/08/20)한정애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민병두의원과 함께 20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층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최경환노믹스 비판과 대안 정책 토론회」를 공동 주최합니다. '최경환노믹스에 대한 평가' 와, '최경환노믹스가 가계소득 증대에 '실효성'이 있으려면' 에 관한 전문가 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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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대중 대통령 추모 조화 논란 관련한정애 대변인, 추가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18일 오후 5시 2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추모에 무슨 색깔이 필요한가. 추모는 여와 야, 진보와 보수,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오늘 고 김대중 대통령의 추도식장에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조화까지 일렬로 놓여 있었다. 추모에 무슨 색깔이 필요한가. 추모는 여와 야, 진보와 보수,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없다. 고인의 뜻과 유지를 추모하는데 자격을 시비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유고시 공식적으로 조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런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란은 박근혜정부의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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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소비자포럼 소비자권익증진기금의 실천적 과제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된 한국미래소비자포럼 소비자권익증진기금의 실천적 과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한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이 토론회가 소비자 권익증진기금을 통한 소비자 역량 강화와 합리적인 소비자 교육, 나아가 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관행과 소비자주권이 확대되는 방안들이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며, "저 역시 소비자 권익 향상과 소비자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박명희 한국미래 소비자 포럼 회장,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부회장, 김현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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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유가족과 김무성 대표 세월호 특별법 면담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18일 오후 2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국민과 유가족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오늘 오후 새누리당 당대표실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세월호 참사 유가족간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김무성 대표는 “세월호 특별법은 여야 원내대표 간의 협상”이라고, 원내대표 간의 일인 것으로만 치부하고 있다. 또한 여당이 양보할 여지가 있을 때 당대표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인 것 같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를 겪은 우리 국민에게 준 위로가 단순한 위로로만 끝나지 않으려면 새누리당의 결심과 결단이 필요하다. 김무성 대표에게 부탁드린다. 세월호 특별법의 제정은 새정치민주연합에게 양보하는 것이 아니다.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