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 개혁 운동본부 국민홍보단한정애 의원은 24일 해운대해수욕장, 경성대 입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 등을 차례로 돌며 거리 홍보전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거리 홍보전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우상호 단장, 박홍근 간사, 배재정 당대변인, 홍종학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의원,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부산시민에게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일해야 마땅한 국정원이 1조원이나 되는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면서 사이버 공작으로 대선에 개입하고 댓글알바들을 고용해 분열 여론 조장을 하는 행위는 범죄행위” 라며 국정원의 철저한 개혁을 촉구하였다. 또한 “대통령의 정상회담 대화록을 위법행위를 통해 공개한 현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사퇴함이 마땅하며, 박근혜대통령은 이에 응해야 한다” 고 국정원의 개혁과 남재준 원장의 ..
-
새해 강녕하세요주말을 이용해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당초 예정은 광주를 방문해 하루 묵고 다음날 봉하를 거쳐 부산으로 이동하려 했습니다만, 남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소식과 오늘(31일) 내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부득이 광주 방문은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보여주신 광주 전남지역의 고마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제 성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솔직한 심정은 한 분 한 분 안아드리고픈 그런 마음입니다. 어제 봉하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님, 그리고 명계남 선생님도 뵐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조용히 다녀가시는 모양입니다. 이심전심이란 게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겁니다. 이때가 되면 누군들 그분이 그립지 ..
-
"지금 정권교체, 새 정치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후보 부산·울산·창원 유세12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부산·울산·경남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문재인 후보의 유세 연설을 듣기 위해 몰렸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창원 유세에서 “대통령 자리에서 퇴임하면 제가 태어나고 제 집이 있는 부산·경남으로 돌아오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부산 유세에서는 “올해 대선의 선택 기준은 아주 간명하다. 이명박 정부가 잘했으면 계속 찍어주고, 잘못했으면 갈아치우는 거다. 아직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되는 것이 ‘달라지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다던데 사실인가” 라고 반문했습니다. 또한 "지금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에 있는 정부종합청사로 옮기고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개방해서 돌려드리겠다" 며 "퇴근하면 퇴근길에 남대..
-
부산지역 노동계 인사 182명 "문재인 적극 지지 선언"11월 15일 한정애 의원은 부산지역 노동계 인사의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을 외쳐도 민간군사기업과 용역깡패를 동원해 노동자를 때려잡는 것이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체제 하의 새누리당의 노동정책” 이라며 비판했고 “사람이 먼저인 제 18대 대통령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향후 만들어질 정부는 전 국민이 행복해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와 같은 사안의 기준점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며 “부산의 위대한 결정이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하고, 믿음을 져버리지 않고 12월 19일 승리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
남도에서 불어오는 행복한 변화의 바람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어제는 창원과 부산 그리고 김해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위한 사전 행사에 참석했었습니다. 핸펀으로 사진 몇 장 찍은 게 있어 남도의 봄소식 겸 해서 올려 드립니다. 대학 후배님들과의 오랫만의 재회 또한 제겐 큰 기쁨었답니다.^^ 오늘은 부천지역 집중 유세에 참석 중입니다. 싹 쓸어 버리고 총선승리! 부산에서 불어오는 총선승리의 바람이 매섭다. 6일 오후7시 민주통합당 부산진갑 김영춘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한국노총 부산지역 대표자와 민주통합당 부산시당 후보자 간담회’는 발디딜틈 없이 선거사무실을 가득 메운 100여 명 대표자들의 김영춘(부산진갑), 이해성(중동구) 후보를 연호하는 박수와 함성으로 뜨거웠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노동 존중이 없는 현정권과 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