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부산·울산·경남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문재인 후보의 유세 연설을 듣기 위해 몰렸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창원 유세에서 “대통령 자리에서 퇴임하면 제가 태어나고 제 집이 있는 부산·경남으로 돌아오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부산 유세에서는 “올해 대선의 선택 기준은 아주 간명하다. 이명박 정부가 잘했으면 계속 찍어주고, 잘못했으면 갈아치우는 거다. 아직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되는 것이 ‘달라지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다던데 사실인가” 라고 반문했습니다.
또한 "지금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에 있는 정부종합청사로 옮기고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개방해서 돌려드리겠다" 며 "퇴근하면 퇴근길에 남대문 시장도 들러서 상인들과 살아가는 얘기도하고, 서민들과 포장마차에서 소주도 한 잔씩 나눠 마시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어 부산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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