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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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K바이오 기술수출, 과연 최상의 선택인가 정책토론회 개최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K바이오 기술수출, 과연 최상의 선택인가」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했습니다. 바이오 산업은 반도체를 넘어서는 또 다른 미래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전 세계가 바이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으며, 한국도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제약 분야에 대한 투자가 부족합니다. 글로벌 임상 3상을 하려면 1~3조 원이 필요하고, 국내용 치료제 개발에도 수백억원이 들지만, 우리나라 R&D 과제 연구비는 평균 7.5억 원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제약 바이오 기술은 축적이 되는 만큼 신약 개발에 실패하더라도 그것을 확보하기 위해 쌓았던 기술 자체가 또 다른 길을 열어가는 열쇠가 되지만, 자본이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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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19회 뉴스1 바이오리더스클럽오늘 아침, 뉴스1에서 개최한 '제19회 바이오리더스클럽'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2017년 2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바이오리더스클럽'은 국내외 유력 바이오 및 헬스케어업체 경영진을 비롯하여 유망한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자, 정부 관계부처가 참석해 새로운 바이오 정책과 연구개발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행사입니다. 먼저 행사 시작에 앞서, 뉴스1 이영섭 대표이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요. 이른 시간에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조찬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아울러 사방이 규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바이오 산업을 대하는 국회의 자세도 변화하고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동물실험은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품질과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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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의원 "바이오 대하는 국회 자세 변화…새로운 길 조력""사방이 규제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바이오 산업을 대하는 국회의 자세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동물실험도 대체되는 시기를 맞이한 것처럼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돕겠습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3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뉴스1 바이오리더스클럽'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 안전과 산업 신기술 혁신간 균형을 맞춰나가겠다는 포부다. 한 의원은 오는 6월부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바이오를 포함한 보건복지 분야 입법 활동을 이끈다. 특히 지난 2018년 의약·화장품 분야의 무분별한 동물실험 대체를 위해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을 입안했다. 당시 이 공로로 한 의원은 대체시험 분야에서 권위있는 영국 화장품 기업 러쉬의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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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50 탄소중립 당정협의7일(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우리당이 발의하고 9월 24일 국회 본회의에 채택된 기후위기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지 2달하고 보름이 지났습니다. 대통령께서도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서 국제사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밝혀주셨습니다. 그간 정책위원회는 그린뉴딜분과, 정부와 함께 전략적인 추진방안과 과제를 논의해왔고, 법적인 근간을 만들고자 그린뉴딜기본법 발의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입법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당정은 논의 끝에 탄소중립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3대 추진 전략을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1) 저탄소 산업·경제구조로의 이행을 위해 발전·산업·건물·수송 분야의 R&D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