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
뉴스레터 10호
-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 개혁 제 7차 국민결의대회한정애 의원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민주당이 주최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촉구 제 7차 국민보고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당일 서울시청광장에는 당원 및 국민 4천 여 명과 의원 101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정원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을 결의하였습니다. 이날로 천막당사 ‘노숙투쟁’ 18일째를 맞은 김한길 대표는 “박대통령이 진정으로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국정원이 앞으로 절대로 선거나 정치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개혁해내고, 임기 동안 이땅의 민주주의를 굳건하게 바로 세울 것'이라고 국민 앞에 천명해야한다” 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전병헌 원내대표는 “국민의 힘으로 성사시킨 3자회담에 단신으로 박근혜 정부와 맞짱뜨러 나가는 김한길 대표에게..
-
전국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한정애 의원은 11일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에는 김한길 당대표, 양승조, 박혜자 최고위원, 유승희 전국여성위원장을 비롯하여 당 지도부들이 함께했습니다. 유승희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여성리더십센터 박인혜 소장 및 여성운영위원들은 임명장 수여식 후, 시의회 별관 회의실로 이동하여 연석회의를 가졌습니다. 연석회의에서는 2014년 지방선거 제도개선 TF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2013 전국여성위원회 사업 보고 등의 안건을 논의하였습니다.
-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특위 시민사회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10일 서울시청 광장 천막농성장에서 진행되는 민주당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특위 시민사회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하여 설훈 특위위원장, 박수현, 김현미, 김광진, 박민수, 유은혜, 이원욱, 인재근 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시민사회에서는 박석운 민영화반대공동행동 공동대표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이상무 위원장을 비롯하여 가스, 발전, 상수도, 공항, 군 마트 관련 노동조합 등의 노조위원장들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는 민주당 특위차원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시민사회에서는 현장의 문제점을 간략히 발표한 뒤, 상호토론과 질의를 통해 향후 계획을 함께 모색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공공부문 민영화저지특별위원회는 11일 오후 군 PX 민영화와 관련하여 국방부 장관 면담을 진행할 예..
-
취약계층 청소년대상 공적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한정애 의원은 한국경제교육협회와 공동으로 9월 11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경력관리 시스템 CollA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 의원은 기존 국가나 공공단체에서 제공되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정책들이 실질적 도움으로 작용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공적 돌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
국정원 개혁 촉구 결의대회-시청광장한정애 의원은 4일 시청광장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국정원 개혁 촉구 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직후,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및 의원들은 천막당사에 모여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헌법 위에 군림하는 국정원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내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
롯데백화점 본점 감정노동 사업장 현장 방문3일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한명숙, 인재근, 김상희, 전정희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감정노동 사업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장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롯데백화점 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의원들은 감정노동자들의 주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는 미스테리쇼퍼(고객 가장 모니터 요원), 고객에 의한 폭언, 매출압박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감정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국회에서 이를 제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간담회 이후 의원들은 백화점 노동자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
-
노동부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지난4년간 부실덩어리로 드러나지난 4년간 행해진 고용노동부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이 부실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무, 서비스 등 일부 업종의 단순노무직에 취업이 편중된 것이 드러났고, 취업 청년 절반이상(53%)이 6개월미만 고용, 1년 이상은 10명 중 2명(21.6%)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사후관리가 부실함에도, 민간위탁기관은 매년 260억원 이상을 받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