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시간 단축해야" - 한정애위원 [머니투데이 뉴스]한정애의원은 9일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근로시간단축 공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질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 9일 머니투데이 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뉴스] 이미영 기자= [현장중계] #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질의 = 작년을 기억해보면 국정감사때 외국인노동자 와서 노동착취 당한 내용을 진술했다. 그분들은 4인 이하 업종으로 대개 분류되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맨처 음에 4인가족 이하 업종에 근로시간 단축 적용안해도 된다고 했던 이유는 농업, 어업, 축산업 등 가족업인 경우 근로시간 도입 안해도 된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기업농의 형태로 바뀌고 있는데 여전히 근로시간 제외 업종으로 있는 것은 문제다. 5인..
-
다태아산모 출산·육아휴가 연장법 발의[뉴시스]한정애 의원(비례대표)은 28일 쌍둥이 등 다태아 부모의 출산 및 육아 휴가 연장을 위한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뉴시스,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에 보도되어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박대로 기자 = 쌍둥이 등 다태아 부모의 출산·육아휴가 연장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29일 국회에 제출됐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이날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는 다태아 산모의 출산휴가를 90일에서 150일로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급출산휴가일수도 60일에서 100일로 연장토록 했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육아휴직을 현행 12개월에서 20개월로 연장하고 배우자 출산휴가도..
-
조달시장 열어야 대안경제로 성장한다 [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지난 17일 머니투데이와 사회적 경제와 관련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6월 20일자 머니투데이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머니투데이] 신순봉 기자 = 사회적기업이 설립되기 시작한 지 6년이 흘렀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3일 ‘고용률 70%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사회적경제를 꼽았다. 일자리 늘리는 방안으로 사회적경제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이다. 국회 환경노동위 활동을 하고 있는 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을 만나 사회적경제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물었다. Q 사회적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에도 불구하고 일부를 제외한 사회적기업의 경영성과는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획기적인 개선책이 없겠는가? 사회적기업..
-
기초연금 세금에서 충당해야 [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지난 19일 제3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세대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2월 19일자 머니투데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19일 "기초연금을 국민연금이 아닌 세금에서 충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연금에서 재원을 충당하려면 가입자들의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하길 촉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문에 국민은 한시도 잠을 잘 수가 없다"며 "노인, 중·장년 갈등 세대갈등 폭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 국민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