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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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곰 사육 종식 입법을 촉구하는 '곰마워' 국회시사회오늘 한정애 의원이 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를 개최했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의 사육곰 문제를 다루는 작품으로, 죽어야만 철창을 벗어날 수 있는 사육곰들의 안타까운 현실과 이들을 구하기 위한 동물자유연대의 기나긴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인사말을 통해 강원도 동해의 한 열악한 농장에서 평생을 갖혀 지내던 반달가슴곰 22마리를, 미국 콜로라도 야생동물 생크추어리에 이주시키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를 비롯한 활동가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동물의 권리가 향상되면 사람의 권리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 가장 미약한 존재인 동물에 대한 활동가분들의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은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반달가슴곰의 생크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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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국회포럼] '곰마워' 곰사육 종식 입법을 촉구하는 국회시사회한정애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를 개최합니다. 사육곰은 '81년 수입 허가 이후 지난 40년 동안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사적 이용이나 열악한 사육환경에서의 학대 방치, 이로 인한 곰 탈출 등으로 끊이지 않는 사회적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제19대 환경부 장관으로 재임하면서, 곰 사육 종식을 선언하며 40년간의 묵은 사회문제를 해결한 바 있습니다. 시사회에서 상영할 다큐멘터리 는 강원도 동해 사육 곰 농장의 비좁은 철창에 평생을 갖혀 지내다, 미국 콜로라도 야생동물 생크추어리에 이주하여 남은 생이라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구조된 반달가슴곰의 사연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곰 사육 종식이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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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국회포럼] 2022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공모전'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공모전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동물복지대상'은 2019년 동물복지 의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출범한 이래,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왔습니다. 본 공모전은 동물보호·복지와 동물권 향상에 기여한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추천 및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blog.naver.com/animalwelfare20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 모 : 2022년 10월 17일(월) ~ 11월 10일(목) 🔹 수상자 발표 : 11월 중 🔹 시상식 : 12월 중 🔹 전자우편 접수 : animalwelfare20@naver.com 🔹 제출서류 : 블로그 하단 첨부파일 및 blog.naver.com/animalwelfare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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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국회포럼] 119동물구조대상 시상식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구조 및 동물보호에 헌신하고 사회적 인식 변화에 노력한 소방관서 및 소방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제1회 119동물구조대상을 시행합니다. 본 시상식은 소방청 추천과 시민 추천을 종합하여 심사를 확정할 예정인데요. 위기에 처한 사람과 동물을 구조하는데 늘 힘써주시고 계신 소방서 및 구조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함과 동시에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희망합니다. ◇ 일시 : 11월 10일(목) 오전 11: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 주최 : 동물자유연대 ◇ 후원 : 동물복지국회포럼 | 대상 : 동물보호 및 동물구조에 적극적으로 임한 구조대원이나 소방서 | 시상 내용 - 구조대원 : 2명 - 소방서 : 1개소 - 시민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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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산란계 고통 해소∙농가 생존 위해 "동물복지로 돌파구 찾아야"2025년까지 마리당 면적 0.05㎡에서 0.075㎡로 기존 농가들 "생산성 절반 낮아져 수익 악화 우려" "축사 개조 비용과 케이지 교체 등 지원 검토해야" 밀집사육으로 고통받는 산란계와 축산법 시행령 개정으로 존립 위기에 놓인 밀집사육 농가를 위해 동물복지 농장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산란계 농가를 돕는 정부의 구체적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에 따른 과제와 동물복지 증진방안 마련 토론회'에서는 동물복지 사육 관련 농가의 입장과 동물복지 전환 촉진을 위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는동물복지국회포럼, 윤미향 무소속 의원, 동물자유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2018년 9월 1일 개정 축산법 시행령이 발효되면서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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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의 법적지위와 입법적 변화 모색 국회토론회(22.07.28)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7월 28일(목) 를 개최합니다. 본 토론회에서는 동물의 법적지위에 관한 고찰, 민법개정의 내용과 의의 및 영향, 동물의 처우 개선을 위한 후속 입법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7월 28일(목) 오전 10: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 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자유연대, 동물자유연대 법률지원센터,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본 토론회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zoom)으로 생중계 됩니다.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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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의에 함께 했어요~19일(목)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동물복지국회포럼 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동물을 사랑하는 대표님, 의원님들 모두 모이셨답니다 ^^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준비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 이어 동물복지국회포럼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토론에서는 동물복지정책과 중점 추진 업무를 점검하고 추가 논의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는데요~ 한정애 의원은 "대학교에서 동물실험을 많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소속이라 식약처에서 관리하고 있는 실험동물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탈법의온상에서 일하게 하고 위생상 문제가 많은 대학교 동물실험실에서 제대로 된 환경을 갖추고 일할 수 있도록 실험동물법의 적용을 받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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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권 보호'를 외치고 왔습니다~한정애의원은 7일(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동물권 행동 시민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가 주관하는 1차 전국 대집회 자리였습니다. 한 해 약 100만여 마리 이상 개들이 도살되고 있고 특히, 여름철 보신을 이유로 큰 희생이 따르고 있는 만큼 시의적절하게 마련된 집회였는데요. 개식용 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요구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행사당일 참석하신 분들의 열기만큼이나 햇볕도 뜨겁게 내리쬐었는데요~ 선글라스와 모자로 방어에 나서보는 한정애 의원입니다 ^^ 이 날 행사장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동물권 보호 행동에 앞장서는 이용녀 선생님도 참석하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