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국회포럼] '곰마워' 곰사육 종식 입법을 촉구하는 국회시사회

한정애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곰 사육 종식 입법을 촉구하는 국회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사육곰은 '81년 수입 허가 이후 지난 40년 동안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사적 이용이나 열악한 사육환경에서의 학대 방치, 이로 인한 곰 탈출 등으로 끊이지 않는 사회적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제19대 환경부 장관으로 재임하면서, 곰 사육 종식을 선언하며 40년간의 묵은 사회문제를 해결한 바 있습니다.

시사회에서 상영할 다큐멘터리 <곰마워>는 강원도 동해 사육 곰 농장의 비좁은 철창에 평생을 갖혀 지내다, 미국 콜로라도 야생동물 생크추어리에 이주하여 남은 생이라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구조된 반달가슴곰의 사연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곰 사육 종식이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곰 사육 종식 입법을 촉구하는 국회 시사회>

- 일시: 4월 24일(월) 오후 6시 30분

- 장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 주최: 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자유연대

- 신청: www.gommawer.kr (☜ url 클릭)

 

▽예고편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