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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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실험동물 보호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 기틀 마련해야"[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제2의 메이 사태'를 막기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 학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사단법인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대표 이형주)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기동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윤준호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함께 3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좋은가–동물실험 정책의 현주소'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탐지견으로 활동하다가 퇴역한 비글 복제견 ‘메이’가 최근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동물실험 뒤 사망해 논란이 된 가운데 열려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복제 검역탐지견 '메이'의 사망 소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후 동물실험의 윤리성과 실험동물의 처우가 사회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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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메이'이후 동물실험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요~3일(수) ‘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토론회는 기동민·윤준호 의원님,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에서 함께 준비해주셨습니다. 최근 발생한 ‘국가사역견 메이’ 사건은 우리에게 정말 큰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오늘 마련된 토론회는 대학기관의 비윤리적인 동물실험 등 실험동물 정책의 현행 제도를 점검해보고, 동물실험 윤리 확보를 위한 정책방안 도출을 위해 개최된 자리입니다. 우선 윤준호 의원님을 비롯해 참석해주신 분들과 인사부터 나눴구요~ 한정애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함께 한 가지 기본을 갖고 임하면 좋겠다. 사람에 대해서도 윤리적, 인도적 행동을 강조하는 것처럼 동물에 대해서도 이 마음가짐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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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동물실험 관리 실태 및 개선 방향' 개최한정애의원은 7월3일(수) 국회도서관 소회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7월 3일(수) 오후 2시 ~ 오후 4시 ○ 장 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 제 : 동물실험 관리 실태 및 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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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한정애 "전체 동물실험 중 43%인 대학은 사각지대"▽ 영상 바로보기 ◇ 정관용> 계류법안 심폐소생. 이번 주부터 이제 월요일 2부 시간으로 시간대를 좀 옮겨서 보내드리겠고요. 오늘 심폐소생할 법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인데요. 우선 어떤 내용인지 법안 프로필부터 들어보죠. 이름 실험동물에 관한 일부 개정법률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외 10명. 생년월일 2018년 4월 24일 계류일 36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농축산물 검역탐지견으로 국가를 위해 활동해 온 검역탐지견이 투약한 뒤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동물실험을 받다가 죽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관련해 서울대는 총장직속 동물실험윤리위원장이 사임의사를 밝혔고 실험을 한 해당 교수의 직무와 연구를 중단시켰습니다. 그런데 문제 심각성은 국내 대학에서 한 해 실험에 쓰는 동물이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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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영일고 학생들과 함께한 인문학 강연한정애의원은 26일(화) 강서구 영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무엇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 우선 스마트한 영일고 친구들과 환하게 인사~ 하루종일 학업에 지쳐있을 우리 친구들을 생각해서 졸아도 좋다는 파격제안! (정말 고등학생의 힘듦을 공감하는... 또르르) 듣는이와 소통하며 진행하는 참 강연^^ 중간 중간 영상도 시청했습니다~ 과학기술 어디까지 smart해질 수 있을지,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인지 얘기해보고~ 동물이 살 수 없는 지구, 인류는 생존 가능한지 함께 고민도 해봤습니다. 강연 막바지에는 한정애의원이 분리수거는 어떻게 해야 ‘말짱 황’ 되지 않는 것인지 손수 보여주시기도 했구요~ 마지막에는 영일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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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HSI "동물실험 최소화 한 '살생물제법' 개정안 환영"[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이 지난해 제정돼 올해 첫 시행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살생물제법)에 대해 17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화학물질 등록에서 중복적인 동물실험 방지를 위해 같은 물질을 제조·수입하는 기업은 협의체를 구성해 유해성 시험자료를 공동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의 '살생물제법' 제정안을 공포했다. 이 제정안은 지난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개정안과 함께 사람의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사전배려 원칙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업의 책임을 대폭 강화해 화학물질 관리를 혁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살생물제법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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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물실험 최소화, 동물복지뿐만 아니라 산학계 이익도 늘어날 것""동물실험을 거친 화학물질이 우리에게 100% 안전한가요? 13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참사에서도 알 수 있듯 화학물질이 유해하다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어요. 이런데도 아무 대책 없이 동물실험만 반복해야 할까요?" 동물실험을 자제토록 하는 조항 등이 담긴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개정을 주도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개정법에는 동물실험에서 척추동물의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불필요한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국가는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사업자는 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책무가 부여됐다. 위해성이 새롭게 밝혀지는 등 특정 사유가 있는 경우 외에는 동일한 물질에 대해서 척추동물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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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동물대체시험분야 '러쉬프라이즈' 특별상 수상!한정애의원은 지난 16일(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러쉬 프라이즈 2018'에서 로비부분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러쉬 프라이즈'는 동물대체시험분야의 최고권위상으로, 동물대체시험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상인데요. 이번 수상은 한정애의원이 관련법 개정을 통해 화학물질 유해성심사나 위해성평가 등을 위해 대체시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지속적인 동물보호 및 환경보호 공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 개인적인 소회는 한정애의원의 개인블로그에서! ☞바로가기 ) 그럼 독일에서의 러쉬 프라이즈 행사 현장을 한번 보실까요?16일(금) 오전에는 그간의 입법 활동에 대해 직접 발표를 진행하는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었답니다~ 대학의 강연 장면같은 열띤 모습들이 포착됩니다 ^^* 동물대체시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