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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동물대체시험분야 '러쉬프라이즈' 특별상 수상!

의정활동/포토뉴스

by jjeun 2018. 11. 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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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은 지난 16일(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러쉬 프라이즈 2018'에서 로비부분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러쉬 프라이즈'는 동물대체시험분야의 최고권위상으로, 동물대체시험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상인데요. 이번 수상은 한정애의원이 관련법 개정을 통해 화학물질 유해성심사나 위해성평가 등을 위해 대체시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지속적인 동물보호 및 환경보호 공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

( 개인적인 소회는 한정애의원의 개인블로그에서! 바로가기 )


그럼 독일에서의 러쉬 프라이즈 행사 현장을 한번 보실까요?

16일(금) 오전에는 그간의 입법 활동에 대해 직접 발표를 진행하는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었답니다~ 




대학의 강연 장면같은 열띤 모습들이 포착됩니다 ^^*



동물대체시험에 대한 여러 토론과 답변도 오가는 자유롭게 진행되는 컨퍼런스였습니다.




두근 반, 설렘 반으로 발표에 나선 한정애의원!


동물대체시험 활성화하는 내용의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개정안 발의와 동물보호 및 환경보호에 대한 의정활동 내용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이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동물대체시험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러쉬프라이즈' 시상식 순서입니다 :)

먼저 시상식이 진행되는 이 공간부터 한번 소개를 해드려야겠죠?




동물대체시험에 대한 시상식인만큼 관련 내용에 대한 정보와 동물실험과 관련된 여러 동물들이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토끼가 가장 눈에 띄었답니다 ㅎㅎ




테이블에는 이렇게 눈 모양의 장식물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사람 혹은 동물의 것일 눈 모양의 장식물은 동물시험보다는 동물대체시험으로 가야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표현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마침내 영광스러운 '러쉬프라이즈'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로비 부문은 특별히 만들어진 상으로 한정애 의원이 최초로 수상하는 상인데요. 동물실험보다는 동물대체시험을 우선하도록 하는 화평법 개정안의 발의와 시행을 높이 평가하여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럽게 단독컷까지 찰칵! ^^


러쉬프라이즈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해봅니다~ 따봉乃



이번 러쉬 프라이즈에는 한정애의원을 포함해 두 명의 한국인 수상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과학 부문에서 수상하신 허동은 박사님이신데요. 인체 장기와 유사한 조직인 '장기 칩'과 '폐 장기 칩'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신 허 박사님은 사람의 눈을 모사한 '아이 온 어 칩'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기술이 발달되면 토끼를 못 움직이게 고정하고, 눈 점막에 화학물질을 넣어 반응을 실험하는 동물실험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짝짝)  



러쉬 프라이즈 한국 대표로서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도 취해봅니다 ^^ 

허 박사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상 러쉬 프라이즈 2018년 시상식 현장이었습니다 :)


한정애의원은 동물들이 고통 받지 않고, 인간에게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물대체시험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잔인함이 없는 과학'과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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