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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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험자 오직 2명, 모두 바뀐 환노위…시작은 노동문제환경과 노동문제는 궤가 달라 보여도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이룬다. 그럼에도 정작 큰 관심은 받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그래서인지 인원 구성도 국회 상설상임위 중 가장 적은 16명이다. 지난 19대 국회 환노위에서 열정적으로 일한 의원들 중 20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사람이 적지 않다. 다만, 이번 회기 환노위원 중 경험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두 명 뿐이다. 한 명은 위원장(홍영표 의원)이 됐고 한 명은 더민주의 간사(한정애 의원)를 맡았다. 배정된 인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어도 환노위는 다양한 정당 소속의 구성원을 보유한 특징이 있다. 19대 국회에서는 여야가 8명씩 균형을 맞췄지만 여소야대 상황인 20대에 여당 의원들은 6명뿐이고 10명의 야당 의원들이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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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서울축산농협 여직원총회에서 특별강연을 했어요강서愛 한정애의원은 16일(목) 서울축산농협 여직원회 총회에 참석해 여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여성조합원분들에게 살아온 이야기를 전하면서 당돌한 여직원에서 안전보건공단 노조위원장이 되기까지 과정, 살아온 이야기 등을 강연하였습니다. 일년에 한번 뿐인 총회에 경기도 평택에서까지 오신 조합원분들의 경청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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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2의 유승준 막고, 가족 입대날엔 휴가 주고…‘사이다법’ 열전[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여야가 쏟아낸 법안 중에는 ‘물 없이 고구마를 삼킨 듯’ 답답했던 국민의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법안이 다수 존재한다. 회사의 눈치를 보느라 가족의 입영식도 지켜보지 못했던 김 대리의 눈물을, 병역을 피해 한국을 떠난 가수 유승준을 보며 분노했던 뭇 청년들의 가슴을 어루만져주는 이색법안이다. 1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세에서 37세까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했거나 이탈했던 자에 대해 향후 대한민국 국적 회복을 불허하는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안 의원은 “관련 현행법은 ‘병역 기피 목적’이라는 개념이 다소 불명확하고, 장기간의 시간이 흐른 후 국가가 병역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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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더민주 을지로위원회 연대한마당 및 신입의원 환영회 참석한정애의원은 14일(금) 오후 을지로위원회 연대한마당 및 신입의원 환영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기존 을지로위원회 위원들과 신입위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각자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을을 위한, 을지키기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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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필리버스터 참가 의원들 "테러 빙자 국민사찰법 시행 강력 규탄" 한 목소리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 2월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전·현직 의원 20명이 정부의 테러방지법 시행을 규탄하는 성명을 8일 발표했다. 이들은 ‘테러빙자 국민사찰법 시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정부 여당의 오만과 불통,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들이 4·13 총선에서 엄중히 심판했음에도 정부는 그 어떤 재고의 여지도 없이 테러방지법을 예정대로 6월 4일 시행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테러방지법은 국정원이 테러위험인물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바탕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정부에 반대하는 인사들에게 무차별적인 인권침해를 자행할 수 있는 반민주적인 법안”이라며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 이러한 독소조항의 악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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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더민주 정책위, 미세먼지 관련 토론회 개최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대기오염사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회 개원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처음으로 준비한 정책 현안 토론회다. 토론회를 주관한 정책위 한정애 수석부의장은 “미세먼지가 국민의 건강과 환경에 매우 민감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미세먼지 대책만 내놓고 있는 실정”이라며 “ 정부 부처 간 이견으로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하지 못하는 것은 현 정부의 무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미세먼지의 원인과 피해 등을 보다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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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종합]더민주, '방산비리 척결' 법안 잇따라 발의당 정책위, 국회 1호 법안으로 '군형법' 및 '방위사업법' 개정안 발의민병두, '방산비리 특별법' 제출 【서울=뉴시스】박대로 전혜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10일 방산비리에 대해 이적죄에 준하는 엄벌을 처하는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군형법과 방위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밝혔다. 공동발의자로는 한정애·금태섭·김정우·최운열·표창원 의원 등 정책위 부의장단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 21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군형법 개정안에는 군용물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자가 뇌물 등의 비리를 저지른 경우, '무기'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군용물 범죄에 대해서는 가중처벌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일반이적죄(사형, 무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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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더민주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해임 건의하겠다"더불어민주당이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추진 과정에서 인권침해 및 노동법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더민주 ‘성과연봉제 관련 불법 및 인권유린 실태 진상조사단’은 8일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일부 공공기관이 성과연봉제 동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부서별로 할당량을 부여하거나 찬반 여부를 인사평가에 반영하겠다는 등의 부당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직원들의 동의가 저조한 경우 최소 3회, 최대 11회 상급자에 의한 강제 면담이 진행됐다고도 했다. 조사단은 철도시설공단이 이사회 개최일자를 유출했다는 이유로 관련부서원에게 메신저 서비스 사용 내역을 요구하고, 대화 내용을 복구시키는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주장했다. 또 금융위원회가 금융노조 산하 7개 금융공기업의 금융사용자협의회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