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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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발표한정애의원은 29일 국회에서 미세먼지 발생원별 저감 대책, 미세먼지 취약계층 피해 저감 대책, 정확한 미세먼지 사전예보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발생원별 대책으로는 에너지상대가격(휘발류:경유:LPG) 조정 논의 시작과 함께,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을 세우면서 부·처간 입장차이로 추진하지 못한 미세먼지 고농도 예보시(매우나쁨: 151μg/m3이상) 천연가스 발전소를 우선 가동하는 등 미세먼지를 고려한 발전소 가동순서 조정, 친환경차협력금제도 도입(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승용차량 구매자에게 부담금을 부과해서 적게 발생하는 차량 구매자에게 보조금 지급) 등의 제안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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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환경부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한정애의원은 27일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환경부 및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날 환경부 업무보고에서는 옥시 등 가습기살균제 참사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환노위원들은 정부의 늑장 대책, 책임회피, 허술한 화학물질 관리 실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정애의원 역시 "화평법으로 사실상 대부분의 화학물질에 제재를 가할 수 없다."며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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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한정애의원은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영표, 강병원, 신창현, 서형수, 송옥주, 이용득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시급) 인상률을 최소 두 자릿수 이상 올려 7000원 이상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와 같은 최저임금위원회의 비효율적이고 소통 없는 최저임금 결정방식은 근본적으로 재점검돼야 한다"면서 "더민주는 최저임금 하한선을 법정화하고 한시적이나마 국회가 최저임금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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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동물보호 컨퍼런스 및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식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24일(금) 29개 동물유관단체 대표자 협의회와 한정애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동물보호 컨퍼런스 및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식에 함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3부에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동물보호 컨퍼런스로 해외 동물보호 선진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팅커벨프로젝트에서는 독일 티어하임의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영국 메이휴의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 연대 서명식으로 29개의 동물유관단체 대표자들이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에 대한 소감을 밝힌 뒤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부에서는 동물유관단체 대표자들이 한정애의원에게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안을 전달하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의자를 더 놓아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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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미세먼지 대책 관련 전문가 조찬 간담회한정애의원은 22일(수) 미세먼지 대책 관련 전문가 조찬 간담회를 주최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마련한 미세먼지 대책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과 및 관계자분들과 함께 대책안을 검토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전문가 및 관계자분들과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좋은 대책안을 마련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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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초록동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다녀왔어요강서愛 한정애의원은 24일(금) 초록동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 하였습니다. 초록동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열악한 독서환경을 개선하고자 2015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되어 개관하게 된 것으로, 초록경로당 2층 일부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오늘 개관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테이프 커팅식도 했어요~ ^^ 이날 한정애의원은 사랑방에서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초록동 작은도서관이 작지만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하였습니다. 초록동경로당 강신기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분들께서도 초록동 작은도서관이 개관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개관한 초록동 작은도서관이 앞으로 남녀노소가 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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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단독)유사·중복 투성이..청년일자리 사업만 243개[세종=뉴스토마토 김지영기자]고용노동부는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해 청년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매월 50~60만원의 인건비를 보조해준다.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에는 고용유지 기간에 따라 최대 390만원을 더 지원한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에게도 근속기간과 직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그런데 대구광역시 등 6개 시·도도 청년취업인턴제와 유사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구는 ‘기업인턴 사업’을 통해 인턴 3개월간 월 90만원씩, 정규직 전환 후 2개월간 월 100만원씩 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인턴에게도 정규직 전환 6개월 후 100만원을 준다. 대전광역시도 인턴 3개월, 정규직 전환 후 3개월간 월 80만원씩 기업에 인건비를 보조해주고, 인턴에게 정규직 전환 5개월 후 100만원을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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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제 4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6년 6월 23일(목) 09:00□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오늘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가 열린다. 경영계에서는 경영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한다. 매년 경영계의 발표는 고장 난 레코드판과 똑같았다. 동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최저임금을 결정함에 있어서 최저임금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경영계와 별도로 대기업을 대표하고 있는 전경련은 뒷짐을 지고 있다. 그런데 전경련이 뒷짐을 지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기업의 하청업체, 협력업체에 속하는 수많은 중소영세기업들에는 최저임금이 최대임금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즉 다시 말해 전경련에 소속되어 있는 대기업들이 전향적인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최저임금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