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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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5인5색' 슬로건으로 본 대선 전쟁【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2일간 치러진다. 이 기간 각 캠프는 후보의 정치철학과 비전을 함축한 슬로건을 선거벽보 등 홍보물에 사용하게 된다. 각 캠프가 제시한 슬로건을 보면 이번 대선에서 어떤 전선이 형성될지 엿볼 수 있다. 먼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슬로건은 '나라를 나라답게'다.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문구도 함께 쓴다. 문 후보 측 한정애 홍보본부장은 "지난 겨울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이게 나라냐'다. 누구나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나라를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문 후보의 답"이라고 설명했다. '든든한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준비된 정당의 후보라는 뜻도 담고 있다"이라고 부연했다.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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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19대 대선] 벽보전쟁…한 장에 담긴 전략【 앵커멘트 】 후보들의 이미지를 단 한 장으로 보여주는 포스터 경쟁도 치열합니다. 포스터에 담긴 전략을 안보람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흰머리와 주름이 별도의 보정 없이 그대로 담겼고, 어느 각도에서도 문 후보와 눈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한정애 / 문재인 후보 홍보본부장 - "눈에서 묻어나오는 진정성과 든든함과 준비된 것들이 대한민국을 정말로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 갈 수 있겠구나…." '빨간 넥타이'를 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도 온화한 미소를 담았습니다. 다만, '지키겠다'는 문구를 넣어 보수의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차별화를 택했습니다. 얼굴을 확대해서 넣은 다른 후보들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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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 강서구 선거운동 개시했어요!(17일)17일(월) 강서구 병에서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등촌삼거리에서 유세 운동을 했는데요~ 그 현장을 한번 보실까요? ^^흥겨운 노래와 함께 즐거운 유세 현장입니다~ 모두가 엄지 척! 한정애의원이 이런 명언을 남겼죠! 바로 "내가 문재인이다!"라는 명언인데요~ ^^출범식에서 모두 본인의 이름을 넣어서 "○○○가 문재인이다!"라고 외쳐보기도 했습니다.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정적으로 뛰자는 마음가짐이 반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한정애의원이 뛰고 있는 사진인데요~ (오오~ 생각보다 더 빠른 속도!)바로바로~ 투철한 책임감으로 피켓 위치 AS에 나서는 길이라고 합니다 ^^ 서 있는 위치와 피켓의 위치 등등~ 세심한 AS를 마치고 상쾌한 발걸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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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병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했어요16일(일)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함께했습니다. 강서병 지역위원회 상무위원님들과 당원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는데요~ 한정애의원 중앙 단독샷 사진을 시작으로 현장 스케치 공개합니다 ^^ 짜잔~ 강서병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를 소개합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손이 보이지 않게 박수를 치는 능력을 가진~ ㅎㅎ 강서병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이자 강서병 선거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인 한정애의원을 소개합니다~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는 그 말, 정말 사실입니다 ㅎㅎ 궁금하면 한정애의원 사무실로~ 이날 한정애의원은 강서병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의 출범식을 하며, 우리가 앞으로 가져야할 마음가짐 등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다 같이 "내가 문재인이다!"를 외치고, 그 다음으로 각자의 이름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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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일보] 한정애 의원, 강서구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7일 강서구 등촌역 삼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제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19대 대선 선거운동은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이뤄지며 선거기간 동안 강서구의 주요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기점으로 실시된다. 한정애 의원은 출퇴근 시간 집중유세를 비롯해 유세차량을 이용해 강서구 곳곳을 누비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를 통해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출발”이라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 준비되고 검증된 문재인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으로 선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등잔일보 (www.dznn.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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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재인측 "'나라를 나라답게' 슬로건 …비정상의 정상화"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대통령 선거 슬로건을 공개했다. 슬로건 채택 이유에 대해서는 "(국민들) 각자가 꿈꾸는 나라에 대한 생각은 다르지만, 누구나 생각하는 (정상적인) 틀에 들어가는 나라를 함께 만들겠다는 답을 문 후보가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한정애 홍보부본부장은 15일 오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10월 이후 겨울 내내 국민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이게 나라냐'였다. 그것에 대한 답을 차기 대통령이 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본부장은 "'이게 나라냐'는 말은 정부에 대한 총체적인 실망과 불신 등이 한 문장으로 표현된 것"이라며 "3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부터 마음속에 있던 말이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를 거치며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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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강서구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7일 강서구 등촌역 삼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제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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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대선준비위원회 발족…"거당적 차원의 본선 준비"위원장은 추미애 대표·부위원장은 최고위원 9명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본격적인 대선 본선 준비를 위한 대선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는 태스크포스(TF) 성격으로 운영하던 대선준비기구를 '위원회'로 격상시킨 조치로, 후보 결정 전부터 당 차원의 본선 준비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 차원의 거당적인 본선 준비 필요성, 당내 의원의 참여 확대 필요성이 대두됐다"면서 "기구를 개편해 당 대표와 지도부가 함께 참여하는 대선준비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보 결정 후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되면 당과 각 캠프 및 당내 인사들을 포함한 거당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통합 선대위'로 개편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원장은 추미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