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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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상청 지진알리미 앱, 지진 발생 40분 후 통보"순차적 발송시스템으로 많이 다운받을수록 통보 늦어져 한정애 의원 "통보 지연 및 미발송 문제 개선되지 않아"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기상청 지진정보알리미앱의 지진통보가 평균 19분에서 최대 40분까지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진정보알리미앱의 지진통보 방식은 일괄 발송시스템이 아닌 순차적 발송시스템으로 설계돼 많이 다운받을수록 통보가 늦어져 최대 40분까지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진정보알리미앱은 8월말 기준 1만명에서 지난 12일 경주지진 이후 3만명이 다운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신속한 지진 정보 제공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7400만원을 들여 지진알리미앱을 구축하고,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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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정애 "강풍.호우 등 기상특보 정확도 갈수록 떨어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4일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호우, 대설, 태풍, 강풍, 폭염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부분 특보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강풍의 경우 정확도가 2012년 51.1% 수준이었으나 2014년 45.6%, 2015년 8월 42.2%로 낮아졌고, 호우 역시 같은 기간 73.3%에서 69.7%, 70.5%로 떨어지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상특보를 위해 쓰이는 장비에 결함이 발견되면 고쳐서 재가동하기까지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관련된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파이낸셜뉴스] 한정애 "강풍.호우 등 기상특보 정확도 갈수록 떨어져" [2015 국감] "기상청 강풍특보 적중률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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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3일차] 기상청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회 본청에서 국정감사 3일차 기상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여당에는 권성동 간사를 비롯한 김용남, 민현주, 이자스민, 주영순 위원(이름 순)이 참석하였고, 야당에는 이인영 간사를 비롯한 우원식, 은수미, 이석현, 장하나, 한정애(이름 순)의원 까지 총 12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기상청과 기상산업진흥원을 둘러싼 각종 입찰 부정의혹이 주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고윤화 기상청장의 사한에 대한 이해부족과 불성실한 답변 태도는 여·야 의원 모두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도시농림기상서비스개발 사업단(이하 도농사업단)’의 잘못된 운영 실태를 중심에 놓고 질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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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상관측장비, 10개 중 4개 이상 검정 받지 않고 운영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기상청로부터 받은 ‘기상관측기기 중 검증 유효기간 초과 내역’을 검토한 결과, 2014년 7월 기준, 전체 3,547개의 관측기기 중 43.9%에 해당하는 1,559개의 관측기기가 기상청의 ‘검증’ 유효기간이 초과된 채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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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같은 지역 2개의 기상관측시설, 기관마다 따로 기상정보 수집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기상청로부터 받은 ‘기상관측시설 중복조정 계획에 의한 연도별 추진사항’을 검토한 결과, 2013년 12월 말까지도 인근 1m 거리에 17개의 관측시설이 존재하는 등 3,552개 중 187개(100m 이내 중복 설치 39개, 101m∼1㎞ 이내 중복 설치 148개) 시설의 중복 설치ㆍ운영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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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장비, 10개 중 4개 이상 검정 받지 않고 운영환경부, 지자체 등 27개 관측기관의 기상관측기기 10개 중 4개이상 ‘검증’유효기관이 초과되었지만 검증을 받지도 않고 운영되고 있어 기상관측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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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상라이다, 즉시 계약해지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내자분 물품대금’ 항소 의견서 요약서를 확인한 결과, ‘케이 웨더’가 제출한 ‘입찰제안서’의 납품실적은 허위자료이거나 오도(誤導)하는 자료로 설명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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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 2개의 기상관측시설, 기관마다 따로 기상정보 수집기상청이 2008년부터 예산절감과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추진해온 ‘기상관측장비 중복 조정 계획’이 당초 계획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중복하여 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