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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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저출산고령사회TF 회의에 참석했습니다19일(수) 오전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팀장으로 하고, 각 상임위 간사가 위원으로 참석하는 회의에 함께했습니다.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TF에서는 각 상임위별 의제를 종합적으로 함께 논의하고, 주요 정책 이행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에서는 일자리 문제가 연결되어 있는만큼, 한정애 의원은 TF에서 여러 우려점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요청하고 환노위의 관련 현안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자칫 예민한 주제가 될 수 있고, 가야할 길도 많이 남아있지만 각 상임위별로 종합적으로 논의하며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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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장기저탄소 발전 전략, 2050비전을 논하다!'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4일(월) 제2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공동 주관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련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6월 24일(월)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장 소 :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 주 제 : 2050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에 관한 국제동향과 우리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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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받았어요~한정애의원은 18일(화)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환경문화대상은 월드그린연합과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주최위원회 측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사회·교육·문화예술 등 17개 분야에서 시상을 하고 있는데요. 이날 한정애의원은 정치권에서 환경 보호와 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이번 시상식을 준비해주신 박광영 월드그린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국민들이 환경을 걱정하지 않고, 숨 쉬고 물 마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라며 다짐을 밝혔습니다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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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학생들과 공혈견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3일(월) 서울예대 학생들이 공혈견 관련 인터뷰를 위해 국회에 방문하였습니다 ^^ 공혈견이라고 하니 조금 생소하신가요? 공혈견은 '수혈이 필요한 개를 위해 피를 나누어주는 개'를 의미하는데요. 한정애의원도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 동물보호법 개정안)다만 안타깝게도 논의 과정을 거치며 개정안은 본회의에 부의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ㅠㅠ 그런데 이 개정안을 눈여겨본 학생들의 요청으로 오늘의 인터뷰가 성사되었다고 하니 왠지 기쁘고, 뿌듯합니다. 안산에서 국회까지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한 학생들!열정이 정말 대단한 친구들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질문들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원하는 답과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구체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요렇게~ 요렇게~ ^^개정안의 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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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토론 - "ILO 핵심협약, 득인가 실인가?"▽ 영상 바로보기 29일(수) 한정애의원은 KBS1라디오 에 패널로 출연하여 “ILO 핵심협약 비준,득인가 실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라며, 프로그램 진행 요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진행자 정부가 국제노동기구, ILO 핵심협약 비준동의안을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동시에 충돌하는 국내법 개정에도 돌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7월부터, 사회적 대화 기구인"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논의했지만노사 간 합의에 실패하자, 나름 승부수를 띄운 겁니다. 하지만 공을 국회로 넘겼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여전히 노사 간 이견이 큰 데다,노조 힘만 커진다는 이유로 야당의 반발도 크기 때문입니다. 1991년 국제노동기구 회원국이 됐지만.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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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폭염 위험성 인식수준 낮아, 민관 협치형 대응 필요"…지난해 9월에야 겨우 ‘재난’ 포함[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지난 여름 이례적인 폭염 이후, 9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통과돼 폭염도 ‘재난’의 범주에 포함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부와 지자체 등의 폭염 인식 수준이 낮으며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29일 국회에서 한국환경한림원과 국회기후변화포럼 주최로 ‘제14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이 ‘심각해지는 기후재앙: 폭염, 어떻게 극복하나?’를 주제로 열렸다. 개회사를 맡은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은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의식이 준비돼 있는데, 정부와 국회 산업계가 국민 인식 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 정책적 행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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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한정애 의원 “폐기물 처리시장 공공 개입 필요”[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민간 주도 폐기물 처리시장에 공공부문이 개입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가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폐기물 처리 시장을 민간이 주도하도록 하는 한 폐기물 대란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생활쓰레기 수거거부 대란 발생 이후 연일 폐기물과 관련된 문제가 보도되고 있고, 현재는 생활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문제 위주로 다뤄지고 있다”며 "의료폐기물과 지정폐기물 처리도 턱밑까지 꽉차 한계에 다다른 실정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폐기물 처리가 대란 직전에 놓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한의원은 이어 “지난해 생활 쓰레기 수거거부 대란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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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SNS릴레이에 함께합니다!매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입니다.이 기간을 맞이하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님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함께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 전문입니다. 매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인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을 맞이하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님의 지목을 받았습니다. 1990년대 제가 현장점검을 나간 지하철터널 현장에는 ‘여자가 들어가면 부정을 탄다’는 미신이 있었습니다. 여자가 거친 산업현장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운전을 하는 것을 놀라워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일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30년이 지나 우리는 성별을 떠나 노동자 개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용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