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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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실험동물 보호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 기틀 마련해야"[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제2의 메이 사태'를 막기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 학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사단법인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대표 이형주)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기동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윤준호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함께 3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좋은가–동물실험 정책의 현주소'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탐지견으로 활동하다가 퇴역한 비글 복제견 ‘메이’가 최근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동물실험 뒤 사망해 논란이 된 가운데 열려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복제 검역탐지견 '메이'의 사망 소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후 동물실험의 윤리성과 실험동물의 처우가 사회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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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공감신문 생생국회] 한정애 “우리 사회, 각종 환경오염 문제로 몸살 앓고 있어”[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은 1일 “우리 사회는 각종 환경오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열린 ‘프탈레이트 사용 이대로 안전한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프탈레이트 사용 제한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인간의 편리와 안락을 위해 추구했던 것들이 인간의 생존과 자연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우리 아이들이 쓰는 장난감과 각종 학용품을 비롯, 집안의 바닥제와 벽지, 인조가죽 등에 사용되고 있다”며 “사람의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 향수, 세제 등에서도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체내에 유입되면 여성불임, 정자수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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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을 축하합니다!한정애의원은 1일(월) '국회기후변화포럼 제9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에 함께하였습니다 :) 이번 아카데미는 26개 대학교에서 45명의 학생분들과 함께하는 것인데요. 아카데미에 선발된 분들은 9일 동안 기후변화에 관련된 강의와 모의 총회를 진행하며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기후변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아카데미 입교식을 축하하며 한 명씩 환영 인사를 나눠봅니다~ 반가워요! 다소 쑥쓰러워하는 우리 친구들 ^^ ;; 이번 제9기 기후변화 아카데미 참석자 중에는 해외에서까지 오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높은 경쟁률을 통과해서 이 자리에 함께해주셨다고 생각하니 축하와 격려의 인사가 절로 나왔답니다~한정애의원도 한 열정합니다만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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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동물실험 관리 실태 및 개선 방향' 개최한정애의원은 7월3일(수) 국회도서관 소회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7월 3일(수) 오후 2시 ~ 오후 4시 ○ 장 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 제 : 동물실험 관리 실태 및 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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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프탈레이트 사용 이대로 안전한가?' 개최한정애의원은 7월 1일(월)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련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7월 1일(월) 오전 10시 ~ 오후 12시○ 장 소 : 의원회관 2층 3세미나실○ 주 제 : 프탈레이트에 대한 각종 영향과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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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어요 ^^한정애의원은 26일(수) 지방자치TV 주최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으뜸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라 더 의미있는데요. 이날 한정애의원은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상장은 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님께서 직접 전달해주셨습니다. 기념사진도 빠질 수 없겠죠?(feat.박상규 회장님) 주최측에 따르면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매 순간 국민 여러분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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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단독] '불법대출' 한국투자증권에 10조원 맡긴 노동부10조원에 달하는 고용보험기금을 운용하게 된 한국투자증권을 둘러싸고 자격 논란이 불거졌다. 불법 대출 혐의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간운용사 후보에서 배제되지 않은데다 최종 평가에서도 제재 사항이 반영되지 않는 등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 한투,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 조치안 통보 받은 상태서 주간 운용사 선정 27일 고용노동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지난 3월 28일 고용보험기금 위탁사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증권(한투)을 선정했다. 한투는 2015년 4월 고용보험기금 전담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두 번째로 기금을 운용할 기회를 잡은 것이다. 고용보험기금은 노동자와 사업자가 절반씩 부담하는 돈으로, 한 해 10조원이 넘는 규모다. 실업급여와 고용안정, 직업 개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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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입법전쟁 하자"…한국당 국회 복귀 압박(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민생 행보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부각하며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압박했다. '투톱'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각각 민생 현장을 찾고 민생입법 추진을 본격화할 당내 기구를 띄우면서 분주히 움직였다. 이해찬 대표는 서울 상암동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한빛센터)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방송스태프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빛센터는 열악한 방송 노동환경 문제를 제기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이한빛 PD의 이름을 따 지난해 1월 창립한 곳이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한류를 빛내는 좋은 작품들,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시청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방송 스태프가 겪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