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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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환노위, 與野 대치 '평행선'…"위원장 사퇴" vs "국회중단 안돼"(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7일 야당의 청문회 개최안 '날치기' 논란에 따른 2월 임시국회의 교착상태를 풀고자 여야 간사 회동을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과 자유한국당 임이자 간사, 바른정당 하태경 간사,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40여분간 비공개 회동을 하고 국회 보이콧 사태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여당인 한국당 임 간사는 날치기 논란을 거론하며 "재발방지 대책과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다"라고 요구했다. 이에 한 간사 등 야당 의원들은 "환노위를 빌미로 국회를 중단하면 되겠나. 합의점을 찾아 국회를 정상화하자"라고 촉구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여야 의원들은 논란 끝에 원내 수석부대표와 간사단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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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도로함몰 주범' 노후하수도 일제 정비…서울시 올 1300억 투입도로함몰 1만5600여곳, 97㎞ 정비 붕괴·파손·단절·천공·침입수 등 점검 내년 79㎞, 내후년 41㎞ 등 총 2880억 투입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는 도로함몰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올해에만 1306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도로함몰 사고 3857건중 74%인 2853건이 하수관로가 원인이다. 시 관계자는 "일본 도쿄도의 사례를 보면 하수관로 사용 연수가 30년을 초과하면 도로함몰의 비율이 현저히 증가한다"며 "하수관로 미정비시 향후 50년뒤에는 도로함몰이 14배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시내 하수관로(1만581㎞)중 49.7%인 5260㎞가 설치된지 30년 이상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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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1차 모집 안내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었다는 얘기! 모두 들으셨나요? ^^한정애의원도 홍보차원으로 나서봤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작은하트도 지참했어요♡ 1차 모집기간은 2월 15일 10시부터 탄핵심판일 3일전 오후 6시까지라고 합니다.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바일 보기추가로 선거인단 구성 및 투표방법에 대해 서울시당과 중앙당에서 정리해놓은 내용이 있어 여러분께 공유해드립니다~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해드리는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 사이트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Tip) 블로그 첫 화면에서 팝업창을 클릭하셔도 바로 연결됩니다! ▷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구성 안내 및 신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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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 길냥이 급식소 사료 후원을 받았어요한정애의원은 10일(금) 국회에서 반가운 손님들을 만났습니다. 바로 국회 길냥이 급식소의 사료를 후원해주기로 약속해주신 힐스펫 뉴트리션의 대표님과 직원분들입니다. 그간 국회 길냥이 급식소는 동물보호단체협의회인 동단협에서 후원해주신 것과 시민 여러분이 기부해주신 사료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오늘 힐스펫 뉴트리션으로부터 전량 후원을 약속받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해졌답니다. 이날 반가운 마음으로 대표님과 직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감사한 마음도 전했습니다. ^^ 간단한 티타임 겸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동물 보호와 국회 길냥이 급식소 등 동물 관련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습니다. ^^관심사가 비슷해서인지 이야기꽃이 가득가득 피었답니다~ 티타임 겸 간담회를 마치고 요렇게 인증샷도 남겨봅니다.국회 길냥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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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입사지원서 사진 금지 논란구직자들의 여론을 등에 업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합심해 추진 중인 '이력서 사진 금지' 법안에 기업들이 다시 한 번 난색을 표시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한국 현실에서 법적 강제로 시급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소신과 기업 자율에 맡겨야한다는 기업·정부·국회 전문위원들 간 힘겨루기가 향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과 본회의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상장사 91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기업이 "지원자의 사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기업들 사이에 이력서 사진 부착을 요구하지 않는 기업들이 늘고는 있지만 아직 대다수 기업들의 정서는 '사진이 없는 이력서가 낯설다'는 것이다. 대신 기업들은 신체조건, 출신지,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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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신정여중 졸업식에 다녀왔어요~7일(화) 한정애의원은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신정여중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졸업식장에 모인 신정여중 학생들과 가족들로 졸업식이 정말 훈훈했답니다.한정애의원도 중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답니다 ^^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 국민의례 차례에만 진지모드입니다! 이날 졸업을 하는 신정여중 학생들을 위한 한정애의원의 축사도 빠질 수 없지요~ ^^졸업하는 학생들 모두 행복한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쾌한 축사를 마쳤습니다. 유쾌한 마이크먹방(?) 사진도 선보이고~ ㅎㅎ 신정여중 학생과 사진도 찍어봅니다~ 졸업을 마친 신정여중 3학년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과 가족 여러분의 2017년이 졸업식 분위기처럼 늘 밝은 에너지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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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벼랑 끝에 선 손배소 노동자, 이들을 살릴 입법 추진[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설 연휴 직전 1억원 손배소 1심 판결을 받은 하이디스지회의 20대 청년 조합원과 90억원 손배소 2심 선고를 받은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조합원. 그리고 설 상여금마저 압류된 KEC지회 조합원, 50억원 손배소로 임대 보증금마저 가압류된 동양시멘트지부의 조합원. 2016년 기준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 및 조합원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금액은 1600억원을 웃 도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압류 금액도 175억에 이른다. 이처럼 벼랑 끝에 선 손배소 노동자, 이들을 살리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우선 시민단체와 국회 환노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모이 법개정 토론회를 연다. 오는 8일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4층 대회의실. 이 토론회를 주최하는 민주당 강병원 국회의원은 7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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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사회경제정책포럼 노동분야에 사회자로 참석했어요(1월 24일)한정애의원은 24일(화) 민주연구원과 사회경제정책연구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에 사회자로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고용(일자리)의 위기와 노동개혁"이었는데요. 한국노동연구원의 배규식 선임연구위원님의 발표와 박준식 한림대 교수님과 이병훈 중앙대 교수님의 토론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첫 순서로 배규식 선임연구위원님이 "경제사회환경의 변화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을 주제로 발제가 있었습니다.다방면에 걸친 노동 문제에 대한 자세한 발제로 모두 열공모드..! 이후 박준식 교수님과 이병훈 교수님의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시간~ 이날 김용익 민주연구원 원장님, 서형수·강병원·오제세의원님도 자리에 함께해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셨습니다. ^^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