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
[국회의원 한정애] 2016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12월 28일)한정애의원은 28일(수)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국정감사 평가회 및 우수 상임위·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감 우수의원 상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매년 국감을 평가해오고 있는 국감NGO모니터단은 올해 국정감사를 모니터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밀하게 평가한 결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한정애의원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2016년 국정감사에서 노동 현안과 환경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지적과 질의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NGO모니터단으로부터는 "19대 국회에 이어 20대에서도 환노위 야당 간사로 노동·환경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합리적 비판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라는 총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
-
[뉴스1] 환노위, 가습기·세월호특조위 구성法 패스트트랙 지정(종합)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3일 지난 2012년 국회선진화법(개정 국회법) 도입 뒤 처음으로 가습기살균제 사건 및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신속처리대상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다. 환노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발의)을 무기명투표를 거쳐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전원 표결에 불참했다. 패스트트랙은 각 상임위에서 재적위원 5분의3 이상 찬성으로 지정되며 상임위 계류기간 330일이 지나면 본회의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환노위는 총 16명 위원 중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당 의원이 10명으로 5분의3을 넘는다..
-
[의정활동] 제347회 국회(임시회) -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2월 23일)한정애의원은 23일(금) 제347회 국회 임시회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환경소위원회에서 심사한 환경부 소관 법률안 심사 결과를 보고하고,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관련 질의와 신속안건 처리 제안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해드리는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환경소위원회에서 심사한 환경부 소관 법률안 심사 결과 보고 ■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위증 고발 건 질의 ■ 가습기 살균제 피해·세월호 진상규명 신속안건 처리 제안
-
[국회의원 한정애] 그린캠퍼스 정책포럼 참석(12월 23일)한정애의원은 23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16 그린캠퍼스 정책포럼 '그린캠퍼스 참여와 확산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에 참석하였습니다. 태범석 경기도그린캠퍼스 회장님의 개회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대학이 함께하는 그린캠퍼스 활동이 앞으로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어 한정애의원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별자리가 카시오페이아였다고 언급하며, 이제는 환경이 많이 변해서 별자리를 아예 볼 수 없다고 아쉬움을 내비추기도 했습니다. 또한 살아가면서 지구를 잠시 빌리는 것으로 생각해야하고, 그렇기때문에 후손들에게 좋은 지구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오늘..
-
[국회의원 한정애] 비정부분야 대정부질문(12월 21일)한정애의원은 21일(수) 제347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비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상으로 질의를 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은 영상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보기[의정활동] 제347회 국회 제2차 본회의 - 대정부질의(12월 21일) 시원시원한 발언이었다고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응원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
[이데일리] "일반 근로자도 질병휴가 가능해진다"[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지난 16일 노동자가 부상 또는 질병으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휴가를 신청한 경우 연 30일의 범위에서 병가를 허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법에는 질병휴가가 보장되어 있지 않아 질병에 걸려도 노동자는 계속 일을 할 수밖에 없어 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기업의 입장에서도 노동생산성의 저하로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실업은 빈곤을 가져오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저소득층 등 근로빈곤계층은 질병에 걸리면 의료비 부담, 소득손실로 인한 어려움과 건강문제로 인한 실직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제18조(병가)에 의해 공무원에 한해 ..
-
[연합뉴스] 환노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안 본격 심의 착수(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9일 환경소위원회를 열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관련된 구제법안들에 대한 일괄 심의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이날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발의한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안'을 포함한 7개의 관련법안을 상정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특히 지난 12일 우원식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7∼10월 국회에서 진행한 국정조사에서 밝혀진 진상을 토대로 가습기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방법과 지원대책을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국무총리 소속의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과 피해자에 대한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장의비 등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규정이 ..
-
[에코저널] 국회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공모【에코저널=서울】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19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한다. 2010년에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으로, 그동안 부안시민발전소, 이대철 살둔에너지하우스 대표, 창원시, 용태영 KBS 기자, 거창군, (사)푸른아시아, 안영인 SBS 기자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정책 발전과 국제협상에서 외교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관련부서 또는 공직자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녹색기후산업 발전에 노력한 기업 또는 부서 △ 저탄소 도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