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
[강서병 한정애] 위키청년봉사단 출범식얼마 전 문을 연 만나하우스에서 에 함께 했습니다.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과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죠.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은 청년들이 받은만큼 베풀고픈 마음에 봉사단을 만들었습니다. 비와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꼿꼿하게 뿌리를 뻗어 결국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꽃이 되기 위해서는 어른이라는 든든한 뿌리가 필요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기와 한 컷!^^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주시고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시는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사단 여러분께서 손을 내미시는 그 길에 항상 저 한정애도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
-
[강서병 한정애] 강서구자원봉사센터 충북 괴산 수해복구 자원봉사3일(목) 아침 일찍 충북 괴산으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향했습니다.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서구 새마을부녀회, 강서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님들과 함께했습니다. 피땀 흘려 지은 농사가 한순간에 쑥대밭으로 변한 것을 보니 농민분들의 심정을 짐작하기조차 조심스럽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뜨거웠지만,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온 힘을 다해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옥수수밭에서 폐기한 옥수수를 치우고, 배추 농사를 할 수 있도록 흙을 치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모여 수마가 할퀸 상처를 조금씩 씻어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수해가 복구되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묵묵히 돕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
-
[강서병 한정애] 염창1펌프장 일대 현장방문 & 화곡6동 자원봉사캠프 ‘즐거운 혼밥 만들기’ 행사연일 더위가 계속되는 8월입니다. 8월 첫날 아침, 염창1펌프장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토끼굴이라 우리가 부르는 곳입니다. 차수벽 철거 및 육갑문(이중수문) 설치, 그리고 승강기 신규 설치, 내외부 노후시설 개선 등의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오늘 8월 1일자로 개통되었습니다. 부분적인 마감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한강 쪽 데크 역시 확장하였고 곧 벤치가 추가로 설치될 것입니다. 공사기간 불편을 참아주신 염창동 주민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계속해서 공사 현장을 살피며,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후, 사랑의 교회에서 화곡6동 자원봉사캠프의 주관으로 저소득 1인 가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혼밥 만들기’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집밥요리 노하우 전수의 시간~^^ 소불고기, 열무김치,..
-
[한정애 국회의원] 복지부 연금 사각지대 관련 보고복지부로부터 연금 사각지대 축소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근로자성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연금법 제6조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구나 국민연금 가입이 가능하지만, 노동법상 근로자가 아닌 플랫폼노동자와 특수고용형태의 노동자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고용형태의 변화로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같은 비임금 노동자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도적 한계는 비임금 노동자에게 노동자로서의 자격을 부여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이들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10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국민연금 납부를 회피하는 결과까지 초래하고 있어 제도 보완이 시급합니다.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이 개선된 것처럼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제도 또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와 연금공단이 의지를 갖고 적극 나선다면 ..
-
[강서병 한정애] 화곡4동 주민자치회 국회 방문27일(목), 화사한 동네, 화사한 얼굴 화곡4동 주민자치회 회원분들께서 국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국회 참관을 통해 국회와 민주주의의 과거·현재를 들여다보고, 티타임을 가지며 지역과 주민자치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의 운영과 주민의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구로써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 자치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날, 뜨거운 마음으로 강서발전을 위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방문해주시면 언제든지 두 팔 벌려 환영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
[강서병 한정애] 강서서예인협회 국회 방문우리민족예술인 서예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강서서예인협회 회원분들께서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먼저 참관을 통해 국회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본청 로텐더 홀에서 임시정부와 의정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로텐더 홀에서 돔의 정기도 받았습니다! 이후 의원회관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강서지역에는 여러 문화예술단체가 있고 거기에 속한 회원분들께서 지역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에 비해 활동공간이 부족하여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꼼꼼히 살피고 문화예술인을 위한 활동 공간 확보를 통해 더 자유롭고 안전한 예술환경을 구축하여, 강서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
-
[머니투데이] 슈퍼 태풍 왔던 날…죽을뻔한 '새끼냥' 구한 국회의원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때 차에 들어가 있던 새끼 고양이 살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퇴근하면 손 씻는데도 빨리 만져달라고 '야옹야옹', 아무튼 되게 도도합니다" '태풍'과 '새끼 고양이' 얘기가 나왔을 때, 2020년 가을이 떠올랐다. 동네를 걸을 때였다. 축 늘어진 새끼 고양이를 봤다. 숨은 쉬었으나 꼼짝도 안 했다. 저녁엔 접근하기 힘든, 우거진 수풀쪽에 옮겨져 있었다. 어미가 물어다 놓은듯 했다. 그날 밤엔 야속한 비가 세차게 내렸다. 다음날 아침, 경비원님 도움을 받아 수풀을 헤쳐 들어갔다. 비에 흠뻑 젖은 작은 존재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울면서 고이 보내주었다. 그러니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양이를 살렸단 얘길 꺼냈을 때, 그 장면이 만져지듯 떠오른 거였다. 살리지 못했..
-
[의정보고서] 월간 한정애 (Vol.50)☞전자책으로 만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