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
[한정애 국회의원] 제423회(임시회) 제1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법안의결 및 현안질의11일 오후,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법안을 의결하고 현안질의를 진행했습니다. 🟦 미국의 한국 ‘민감국가’ 분류 검토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촉구 ✔️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하려는 동향이 포착되었는데 민감국가로 분류되면 미국과 첨단 과학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최근 국민의힘 주요인사를 중심으로 무차별적으로 제기되는 핵무장론 이슈가 민감국가 분류 검토의 원인으로 추측됩니다. 민감국가로 분류되면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외교부의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 분쟁지역에서의 NGO 해외구호활동 허용에 대한 전향적 입장 요구 ✔️ 현재 해외구호 활동은 여권 사용제한의 예외사유로 규정되어 있지 않아 NGO 단체의 분쟁지역에서의 구호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
-
[한정애 국회의원] 윤석열 파면 촉구 국회의원 릴레이 발언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오늘부터 광화문에서 국회의원 릴레이 규탄 발언을 시작합니다.잠시 후 뵙겠습니다!
-
[한정애 국회의원] 국민불안, 국가혼란 극복을 위해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합니다!11일 오늘은 윤석열이 위헌·불법 비상계엄을 저지른 지 98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해 12월 3일, 대통령으로서 우리 국민 누구보다 무거운 헌법 수호 의무가 있었던 윤석열은 오히려 헌법 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내란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에 저항하며 사상 초유의 관저 농성을 벌이면서, 경호처와 경찰·공수처 등 국가 기관 간 무력 충돌, 즉 내전의 위험까지 초래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은 이렇게 천신만고 끝에 체포·구속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구속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취소 결정을 내렸고, 검찰은 해괴한 잔꾀를 부려 항고를 포기하며 내란 수괴를 석방해 버렸습니다. 석방된 윤석열은 반성은커녕 노골적으로 지지자들을 선동하며 사회 불안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극렬 지지..
-
[JTBC] 민주당 4선 의원 "헌법재판소 신속한 파면 결정해야"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의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를 빠르게 내려 달라고 했습니다.22대 국회 들어서 민주당 4선 의원 15명이 다 함께 모여 같은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윤석열은 헌법 수호 의지 자체가 없었으며, 수감 이후에도, 석방된 지금까지도 헌정질서 위협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파면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탄핵 심판 변론을 모두 마친지 2주가 지났고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례에 비추어 보아도 결정을 내리기에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고 했습니다.[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속 취소는 윤석열의 형법상 내란 혐의를 처벌하는 과정에서 ..
-
[한정애 국회의원] 광화문 비상행동 촛불집회, 끝까지 싸우겠습니다10일 저녁, 광화문에서 열린 비상행동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내란을 주도한 윤석열이 부당하게 풀려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국민과 함께 분노했습니다. 검찰은 정의가 아닌 권력의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내란을 주도한 윤석열이 부당하게 풀려나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결코 침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매일 진행되는 비상 의원총회와 저녁 촛불집회, 철야농성을 이어가며 윤석열 탄핵과 내란세력 청산을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
[한정애 국회의원] 한미동맹 발전과 의회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의원연맹 창립총회'오늘(10일)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한미의원연맹 창립총회에 참석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과 미국의 협력은 더욱 긴밀해져야 합니다. 기존의 군사·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 산업,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오늘 출범한 한미의원연맹은 양국의 의회가 더욱 전략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오늘 총회를 계기로 한미 양국 의회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국회가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한미동맹의 미래를 설계하고,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더욱 활발한 의회 교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울신문] “직장인 월급 지켜라”…李 ‘먹사니즘’ 선봉 한정애 월급방위대 위원장[주간 여의도 Who?]한정애 “조세제도 재설계, 경제 활력 되찾겠다”“점심 밥값 부담” 직장인 식대 현실화법 검토19~22대 4선 중진 의원으로 ‘정책통’으로 통해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주 52시간제’ 탄생당내 환경·노동 전문가로 분류…조율 능력 탁월 “직장인들이 점심 한 끼라도 마음 편하게, 든든하게 먹기 위해서는 보다 과감한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실용주의 정책 기조인 ‘먹사니즘’, ‘잘사니즘’ 선봉에는 월급방위대 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잇달아 선보이며 민주당 지지 기반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민주당의 월급방위대는 이 대표의 직속 기구로 월급 생활자들에게 불리한 조세 제도를 재설계하기 위해 법안 등을 발굴하는 비상설특별위원회다..
-
[한정애 국회의원] 광화문 촛불집회 – 윤석열 탄핵을 위한 국민의 외침오늘(9일) 저녁, 광화문에서 열린 비상행동 촛불집회에 참석해 국민들과 함께 윤석열 탄핵을 강력히 외쳤습니다. 오늘 광화문에 모인 촛불은 단순한 분노가 아닙니다. 윤석열과 내란 동조 세력들을 끝까지 심판하겠다는 국민의 다짐이자,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입니다. 저는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우리의 행동이 멈추지 않는 한,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