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
보도자료 - 고용 노동부 국정감사 관련 보도자료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2012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고용노동부의 국민노총 개입, 지원 논란’, ‘구미 휴브 글로벌,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관리 소홀’, ‘우리나라 사업주 산재 은폐 너무 많아’, ‘한국선진노사연구원, 노무관련 MB친위그룹 실체 확인’, ‘영포출신 장관의 지나친 제 식구 감싸기’, ‘근로자의 날 포상, 노사문화대상 자격은 노동부만 안다’등을 다루었다.
-
2012년 첫 국정감사를 시작하며 (환경부)10월 5일 오전 10시, 과천에 있는 환경부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9월 27일에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서 "대피령이 내린 이후에도 가동되고 있는 공장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으며 “해마다 유해화학물질 관련사고가 60여건에 대해 환경부는 효과적 대응과 대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추석 때 KBS에서 방영 되었던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관리 부실에 대해 공동주택의 환기시설의 경우 환기관 내부에 곰팡이가 있어 환기설비가 실내공기질의 주요 오염원이 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2006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개정으로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의 환기설비 기준을 「건축법」으로 일원화함에 따라, 현재는「다중이용시..
-
구미 불산사건 환경부 대응 한심하다 [아시아 경제]김수진 기자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화두로 떠오른 것은 지난 27일 발생한 구미 불화수소(불산) 누출 사고였다. 여야 의원들 모두 환경부의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를 쏟아냈다. 질의 내내 환경부의 대응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타들어간 일대 식물 사진을 들고 나와 식물과 동물의 피해가 이 정도인데 지역주민에게 아무 피해가 없을 수가 있냐"고 물었다. 그리고 대피령이 제대로 실시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 의원은 "대피령이 내린 이후에도 가동되고 있는 공장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며 "대피령을 내린 뒤 현장 확인이 이뤄져야 하는데 안 됐다"고 말했고 "해마다 유해화학물질 관련사고 60여건이 발생하는데 그 때마다 효과적 대응이 이뤄..
-
보도자료 - 2012년 환경부 국정감사 현안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2012년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관리’,‘ 형식뿐인 지자체의 환경감시업무와 환경부가 홀대하고 있는 환경감시단’, ‘먹는 샘물 제조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필요’와 같은 현장 중심의 질의와 ‘이명박 정부의 환경부 국정과제 추진실태’, ‘실효성 없이 추진 중인 이명박 정부 국정과제-생활소음 줄이기 종합대책’ 등 현 정부의 환경 정책평가 등을 다루었다.
-
2012 환경부 국정감사 보고서오늘부터 2012년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2012년 올해는 사실상 이명박정부의 마지막 해로서, 지난 5년간의 환경부의 정책을 점검 및 평가하는 차원에서 환경부 소관 국정과제를 대상으로 하여 치밀하게 분석 질의했습니다. 환경부 국정과제의 추진현황을 보면 2008년 10월에 ‘이명박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선정한 이후 2011년 5월에 유사 과제 등이 통폐합 되어 환경부소관 세부실천과제(국정과제로 명명)는 모두 36개로 조정되었고, 2012년 상반기 기준으로 33%인 12개 과제가 완료되어 저조한 상태'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단에 첨부된 자료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보도자료-'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 분석자료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2012년 국정감사를 대비하여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도 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주거전용 지역의 경우 측정한 대부분의 도시가 낮과 밤의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워크숍9월25일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12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사회를 맡아 워크숍 전체 일정을 이끄는 중책을 수행하였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상징색인 노란색 정장이 유난히 눈에 띄는 하루였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대선 전략 및 19대 국정감사 대응 전략"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문재인 대선후보자와 의원들 간의 간담회"도 이어졌습니다. 의원들은 워크숍 일정 내내 진지한 의견 교환과 상호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수권 정당으로서의 능력과 정책을 인정받고 12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자는 뜻을 모았습니다. 한정애 의원 역시 워크숍이 끝난 후 가진 정리 모임에서 "온갖 우여곡절을 겪고 여기까지 온만큼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우..
-
대정부질문 후기.. 5년 청소 준비제311회 정기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이 있었습니다. 급하게 대타로 준비한 대정부질문이었지만, 의원실 식구들이 합심하여 의원님의 대정부질문 첫 데뷔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한정애 의원님은 OECD 산재사망 1위, 아르바이트생의 열악한 노동환경, 휴대폰 요금 원가 공개, 4대강 사업 실패, 대법원의 현대차 불법파견 판결에 대한 행정 집행 등에 대해 질문하고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의원님의 현란한 드리블과 개인기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반면 미리 의원실과 기자들을 통해 얻은 질문 요지를 가지고 대답을 구상한 국무위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움을 느끼기도 하고, 작은 어미, 사실 관계 하나에 반격을 노리는 노회하지만 노련한 정치인을 엿보기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