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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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한국환경공단 직원들 성범죄 많다”【에코저널=인천】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의 잦은 성범죄가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에서 열리고 있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13개 환경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사진)은 “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의 성범죄가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1-3급 보직자는 물론 전 직급에 거쳐 성범죄가 저질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정애 의원은 “최근 1급 처장이 워크숍에서 ‘인사철이 아닌 평소에 인사를 잘 하라’고 직원들에게 말했다”면서 “이 임모 1급 처장은 화장실에서 만나 인사를 하면 ‘누구시더라’ 라고 하면서 직원들을 무안케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여직원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주둥이 다물어 이년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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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17 국감]"하루 1~2시간 수면" 방송 제작환경 지적에 "감독 진행中""하루 3시간이면 많이 잔다. 1~2시간 자고 나가서 미치는 줄 알았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방송제작스태프 노동 환경을 밝히며 열악한 실태를 지적했다. 이에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방송 분야 등에 대한 감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드라마가 시작되면 (스태프들은) 하루 평균 20시간 일하고, 강제 스킨십을 당하는 등 성추행 사례도 있다"며 이같은 현실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 스태프들의 계약서를 보면 제3자에 의한 손해배상도 스태프가 변상하게 했다"며 "또 프리랜서에겐 월 450만원을 주는 대신 24시간 근무에 출장비·통신비 등을 모두 포함하는 노예 계약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지방고용노동청에서도 말도 안 되는 포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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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환경부 및 기상청 종합감사(10월 30일)한정애의원은 30일 환경부 및 기상청 종합감사에서 잘못된 하수관로 정비 사업,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비위 직원 징계 수준, 한국순환자원유통센터의 방만한 기관 운영 실태 등을 지적하고 환경부 장관 및 기상청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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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고용노동부 종합감사 질의영상(10월 31일)한정애의원은 31일(화)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종합감사 질의를 하였습니다. 상세 질의 내용은 링크된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문준용 채용의혹, 더 이상의 정치쟁점화 그만두어야 ■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사고 관련, 산업안전법 29조 원청에 원칙적으로 적용되어야 ■ 한국정보화진흥원 성희롱 관련 - "성희롱 가해자가 성희롱을 인정한 경우는 없다" ■ 한국정보화진흥원 성희롱 건/ 과로사 문제/ 직업훈련 부정수급 추징 피해 입은 청년들 구제 문제/ 직업훈련원 대한상의 이전 건 질의 ■ 청년희망재단 해산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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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주말 강서병 지역활동 두번째 이야기요번 주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지역에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았습니다~ 같이 한번 출발해 볼까용~~^^ 등촌 2동에 위치한 배광교회 사랑의 장터가 열렸습니다. 배광교회 사랑의 장터는 난치병 환우를 돕는 아주 뜻깊은 잔치 입니다. 벌써 24회째 이어져오는 아름다운 전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강서구 17구역 사목회 체육대회 장소로 이동 중 만난 대선배님~! 네 ~선배님 하고^^ 다정히 손을 다정히 잡아드렸습니다. 참 보기좋은 모습이죠? (62학번 대선배님이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보좌진 실수하나 ㅠㅠㅠㅠ 강서17지구 사목위원 체육대회 장소를 잘못알아 우장산 공원길을 잠시 트래킹 덕분에 맑은 공기 잘 마셨습니다~ 하고 살짝 눈 감아 주시는 센스... 한정애 의원님... 내 마음 속에 저~장 (^.~)* 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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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주말 강서병 지역행사에 함께했어요~요번 주말 강서 지역에는 크고 작은 행사가 참 많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가양3동 한마음 걷기대회에 함께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준비운동은 필수~~ 움츠린 몸을 활짝 펴면서 맨손 체조를 시작해볼까요? ^^ 간단한 준비운동인데도 율동이 맞지 않네요 ㅎㅎㅎ 참고로 저는 어느 분이 몸치 인지 잘~~알고 있담다~ 참고로 우리 한정애 의원님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 오늘 한정애 의원 인기는 아이돌스타 못지 않은 인기였습니다 ^^ 여기 한정애의원과 같이 사진을 촬영한 김영순 새마을 부녀회장님을 소개합니다~가양3동에 우리 회장님이 안 계시면 봉사활동이 안돌아 간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정말 많이 하시는 분이신데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허준축제에서 봉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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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민주당 1호 당원가게가 생겼습니다!3일(화) 강서병 지역구에 위치한 민주당 1호 당원가게 지정식이 있었습니다. 추미애 대표님과 지역당원들과 함께한 자리 함께 보실까요 ^^ 화곡동에 위치한 민주당 1호 당원가게 앞에서 여러 당원님들과 함께 추대표님 말씀도 듣고, 한정애의원도 축하말씀 드렸습니다~ 예쁜 당스티커도 등장 ;) 왠지 가지고 싶다...★ 내부에서 당원분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민주당 최고! ^^ 함께해주신 강서병의 당원여러분과 추미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의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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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는 민주당이다’ 당원가게 1호 지정…정당 최초 이색 勢 확장더불어민주당이 3일 ‘나는 민주당이다’ 당원가게 1호 지정식을 열고 ‘100만 권리당원’ 목표 달성을 향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개최된 당원가게 1호 지정식에서 “민주당이 촛불 든 그대들을 위해 그 마음 변치 않고 정치를 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종전에는 정당에 가입해 정치색깔을 드러내면 손님이 다 떨어진다고 했다”며 “그런데 촛불 이후에는 세상과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 빼고는 전부 다 촛불을 들었거나,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신 분들은 마음의 촛불이라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분들이 ‘나는 민주당이다’를 통해서 커밍아웃한다. ‘나는 세상을 바꾸고 싶고 그런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커밍아웃”이라며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