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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21회 강서서예인협회 회원전 전시회

강서사랑/강서활동

by 의 원 실 2022. 10. 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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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도 끝자락을 향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오색 단풍과 결실의 풍요로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계절. 10월의 월요일 저녁,

‘제21회 강서서예인협회 회원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복잡한 곳을 지나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다른 세상에 들어온 듯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서예가 주는 느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난 떡을 썰 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한석봉의 후예^^ 한정애 의원입니다.

회원님들의 작품에 반하고, 실력에 놀랐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들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붓글씨 잘 쓰시는 사람을 젤루 부러워하신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붓만 잡아도 손이 덜덜덜~ 떨립니다.)

 

지운 홍현숙 회장님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도자기와 에코백에 아름다운 그림과 글귀로 우리 선조들의 사상과 지혜를 반영시켜,

멋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신 솜씨에 감탄이 멈추질 않습니다:)

 

또한 서예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일상에서도 함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홍현숙 회장님을 비롯해 작가분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는 29일까지 강서문화원 '갤러리 서'에서 전시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가을 묵향을 한번 느껴보시면 어떠실까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 잘하세요.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의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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