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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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토요일 강서^^선선한 가을 아침, 바람과 함께 사랑하는 '화곡6동 주민자치회원들의 워크샵' 가는 길. 시흥 생태공원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배웅했습니다. 가을을 맘껏 만끽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로 '책 마당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어울림마당'으로 슈~웅~ 날아갔습니다. 가양 8단지 작은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꼬마 숙녀님이 쓰던 물건을 가지고 나와 장터에 판매하였습니다. 선글라스 효과 때문인지, 이 꼬마 숙녀는 우리가 도착하기 전 완판하였습니다.^^ 아직 더 가지고 놀고 싶은 장난감을 부모님께서 장터로 가지고 나와, 살짝 토라진 꼬마 숙녀님! 마이쮸 하나에 살짝 기분이 풀리는 듯합니다.ㅎㅎㅎ 손선자 관장님의 안내를 받고 도서관으로 들어가며, 작품들을 감상해봅니다.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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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27회 강서 문학의 밤시 낭송 듣기에 좋은 가을 저녁입니다. 문인들 앞에 서면 말조심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약간은 긴장이 되며 이 축사 자리가 무척 떨리네요..ㅎㅎ 제27회 강서 문학의 밤을 준비하신다고 애쓰신 강서 문인협회 신두업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 고생들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지요. 이번 가을은 몸이 살찌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밤이나 아름다운 시나 사색을 통하여 우리 모두의 영혼이 더 깊게 살찌우는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3년 만에 개최된 문학의 밤을 준비하신 회원님들께 들뜬 마음과 반가움으로 인사를 나누어봅니다!^^ 한 번에 두 분을 안아 드릴 수 있는 쓰리 허그~ㅎㅎㅎ 멀리서 오신 손해일 이사장님의 진달래꽃 경상도 버전의 낭독은 쵝오였습니다! ㅎㅎㅎ 진달래꽃_경상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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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구 자율방범연합대 워크샵강서를 지키는 자율방법대원들 워크샵가기 딱 좋은 일요일 아침.^^ 강서구의 안전 지킴이! 자율방범연합대의 각 동 대장님, 대원분들께서 단합과 연합대의 발전을 위해 장흥으로 워크샵을 다녀오신다기에 인사드리러 다녀왔습니다.^^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방범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해서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서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연합 대원분들~ 반갑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 분 한 분께 안부를 여쭙고, 사진도 찍고, 꼬~옥 안아드렸습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노고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하트 뿅~^^) 오랜만에 가시는 워크샵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오늘 하루는 근심 걱정 모두 내려놓으시고, 기분 좋게 힐링하고 오세요. 강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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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한가위 맞이 마음 더하기 ‘나눔 플러스 박스’ 지역구 봉사활동저희 지역구인 등촌1동에 본사를 둔 홈플러스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건강 가득하고 맛있는 식료품을 담은 박스를 만들어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초록색 조끼가 잘 어울리나요? 선물 박스 가득 채울 준비를 해봅니다~^^ 나란히~나란히~♬~♪ 줄 맞춰 박스를 채우러 출발~! 햇반, 곰탕, 삼계탕, 물티슈, 한과, 아몬드,식혜.. 빠짐없이, 중복없이 잘 챙겨 담아 봅니다!^^ 마지막으로 사랑과 정성은 플러스로 더욱 많이 담았습니다.^^ 선물 받고 좋아하실 주민분들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좋은 활동으로 지역과 함께해주신 홈플러스에 감사드립니다. 이제훈 대표님과 홈플러스 직원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큰 하트와 작은 하트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단체 사진~ 한 컷 찍어주는 센스!^^ 이제 정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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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추석맞이 의정보고 출・퇴근 인사그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따끈따끈한 의정보고서도 전달해 드리면서, 주민분들 소식도 듣고 의견도 듣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서병의 어벤져스들! 퇴근길 멀리서 보시고 한걸음에 달려와 응원해 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에 힘이 불끈불끈! 인증샷도 찍으시고, 짧은 시간 지역에 불편한 상황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화곡역에서 만난 우리 어머님. "왜 이렇게 오랜만이야~"라며 너무 보고 싶었다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바쁜 출근길에도 한정애 의원을 응원해 주시는 주민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큰 시기인 만큼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오늘부터 귀성길이 시작될 듯합니다.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저는 오늘 저녁 등촌역에서 주민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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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식] 서부광역철도 진행보고대장홍대선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대장홍대선 민자사업 지정 및 제3자 공고(안)"이 6일 기획재정부 주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3자 공고란 민간 제안으로 시작된 SOC 건설사업이 사업자 선정 작업에 착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장홍대선은 3기 신도시인 경기 부천 대장지구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저희 강서구는 화곡역, 강서구청역, 가양역이 해당됩니다. 국토부는 이달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하고, 120일간의 사업자 신청을 받게 됩니다. 사업신청서 평가를 거쳐 내년 1분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착공해 2031년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장홍대선은 또한 철도·역세권 동시 개발을 통한 콤팩트시티 추진으로 요금 인하 등 이용자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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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화곡6동 봉제산노인복지센터 잡채 대접하는 날^^신바람나는 수요일 오전. 한정애 의원은 봉제산노인복지센터 어머님, 아버님께 인사드리러 들리셨습니다. 이왕 온 거 인사도 드리고, 배식 봉사에 동참했습니다. 오랜만에 뵌 어르신들이 두 팔을 벌려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등을 토닥토닥해주심에 어르신들의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정하게 어르신들과 어깨동무하면서 급식소로 룰루~랄라~^^ 발걸음이 엄청나게 가벼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맛있는 잡채와 영광에서만 볼 수 있다는 영광굴비! 드시고 나면 완전 건강해 진다는 건강 식단입니다~ㅎㅎㅎ 두 팔 걷어붙이고 다 드신 식판을 정리도 하고 잠시 짬을 내어 어머님들과 속닥속닥 담소도 나누어 봅니다.^^ 아버님 드시기 편하시게 생선 가시를 섬세한 손길로 꼼꼼하게 발라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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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서진학교 <학교 가는 길> 북 콘서트강서병 장애인위원장으로 계신 이은자 위원장님께서 공동 저자이기도 한 북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영화 제작부터 책 발간까지 평범해야 할 학교 가는 길이 그들에겐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요? 장애를 가진 부모들이 무릎까지 꿇어가며 지은 서진학교를 처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서진학교 도서실에서 열린 북콘서트라 더욱 기쁘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서진학교 세월 질 당시 처음으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신 정난모 전 회장님께 축하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의 미소에는 큰 의미가 담아 있는 듯합니다.^^ 책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용희 교장 선생님의 소개로 너무나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서진학교를 라운딩하였습니다~! 학교의 교훈이 너무 아름다운 글귀라 한 컷 찍어 봅니다. '꽃과 별이 가득 찬 서진'이라는 멋진 글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