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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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75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노동행정부터 개혁제75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8월 4일 오전 9시 □ 장소: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OECD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최저임금 이하로 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비율이 14.7%로, 조사대상 20개 나라 가운데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전체 평균 5.5%의 3배에 이른다.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법정 최저임금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정부의 노동행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일례로 지난해 근로 감독으로 적발된 최저임금법 위반건수는 총 6400여건에 해당되지만, 이중에 사법처리가 된 것은 0.25%인 16건에 불가하다. 사실상 정부의 직무유기로, 우리나라 노동자 7명 중에 1명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이 또한 얼마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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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가양3동 어르신 삼계탕 대접 봉사'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 가양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어르신 삼계탕 대접 봉사’에 참석하였습니다.이번 행사는 가양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 부회장 박형례 이희주, 총무 김춘란)가 주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가양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마련한 삼계탕을 지역 어르신들께 대접해드리는 등 열심히 봉사활동에 동참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임해주신 가양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 몸에 좋은 삼계탕 많이 잡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십시오.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십시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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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기금 전달한정애 의원은 오늘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정애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여성위원회에서 정대협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그동안 내부적으로 모은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정대협 방문에는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여성국장 등이 동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아직까지도 정신대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입니다. 민족이 화합하고, 나라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촉박합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에 더욱 압박을 가해 과거 식민지배를 비롯한 정신대 문제 등에 대한 사죄를 받아내야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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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마곡엠밸리 5단지 경로당 개소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31일) 오후에 마곡엠밸리 5단지 경로당(회장 이창선)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이원희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장, 곽판구 구의원 등이 자리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인 경로당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곳 5단지 경로당이 앞으로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이고,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르신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기념떡 절단 행사와 현판식 등을 하며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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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해뜰 작은도서관 개관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29일)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내 ‘해뜰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개관식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최미경 KB국민은행 사회협력부장, 정기영 KB국민은행 강서·양천지역본부장, 가수 서수남 씨 등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이날 도서관 개관식은 강서구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도서관이 들어선 곳은 20년이 넘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로, 지역 청소년들이 책을 빌려 읽거나 체험활동을 할 문화 공간이 부족하고 지역민들이 먼 거리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 바로 도서관이라 생각합니다. 도서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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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 – 국정원 내국인 사찰, 여야 정면 대치한정애 의원은 7월 27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국정원 내국인 사찰 없다… 여야 정면 대치’ 등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진행은 고성국 박사가 맡았고, 상대 토론자로는 정미경 새누리당 의원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검찰이 국정원 해킹 의혹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는데 현 정부 들어 국정원이 검찰 수사 대상이 된 것은 벌써 3번째 아닌가요. 어떻게 보시나요? 이병호 국정원장이 불법사찰을 한 사실이 없다고 단언한 데에 야당 측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는데 구체적 자료가 꼭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안철수 의원이 정보위에 참여하고 안랩 보유 주식도 백지 신탁하겠다고 밝히면서 그간의 공세에 정면 돌파를 선언했는데 여당이 받아들일까요? 전병헌 최고위원은 국정원 불법 해킹 의혹과 관련해 5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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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라디오 <양창욱의 아침저널> 출연 - 노동개혁 관련한정애 의원은 27일(월) 오전 BBS라디오 에 출연해 ‘산으로 가고 있는 노동개혁, 이것이 쟁점이다’를 주제로 인터뷰하였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양창욱(이하 양) : 바로 국회 한노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한정애(이하 한) : 네 안녕하세요 양 : 여권이 추진하는 노동개혁의 내용을 야당은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설명해주세요. 먼저 이것을 정리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한 : 여권이 추진하는 노동개혁의 내용은, 일단, 좋은 이야기로 시작을 했거든요. 양 : 네, 좋은 이야기로요 한 : 비정규직 차별화로 대표되는 고질적인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를 해결하자는 목적의식은 똑같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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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마곡엠밸리 1단지, 6단지 작은도서관 개관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25일) 오전에 마곡엠밸리 1단지 작은도서관(관장 이혜민)과 6단지 작은도서관(관장 최혜정)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개관식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단지별 대표자 및 많은 입주민들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마곡엠밸리에는 현재 SH공사의 단지 내 작은 도서관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 5단지, 6단지, 7단지, 14단지 15단지 등 총 9개의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단지 내 작은도서관은 도서관의 역할 외에도 각종 실용 강좌를 개설해 입주민들이 수시로 함께하며 대화와 소통을 하는 사랑방으로써의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름은 작은도서관이지만 그 의미에서 만큼은 무궁무진한 우리 동네 도서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