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전 체 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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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문이 열린 날 아침에하늘 문이 열리고 환웅이 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나라를 세운 날. 오늘은 4344주년 개천절입니다. 좀 전에 일어나 태극기를 게양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늦게까지 푹 잔 것 같습니다. 비록, 연휴라고는 해도 명절 연휴는 여러 가지로 바쁜 관계로 게으름 피우기가 쉽지 않았는데 오늘은 모처럼 늦게까지 잘 수 있어 아주 행복했습니다.^^ 뭐 오늘도 일이 있어 오후에는 사무실로 나가봐야 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침시간이나마 이렇게 여유부릴 틈이라도 있어 다행히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옛날에 역사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우리는 참으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족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 오랜 세월 동안 지속할 수 있었는지, 게다가 그토록 많은 우여곡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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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 분석자료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2012년 국정감사를 대비하여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도 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주거전용 지역의 경우 측정한 대부분의 도시가 낮과 밤의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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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주거지 84% 심야소음 기준치 초과 [연합뉴스]전국 44개 도시 전용 주거지역의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낮에는 4곳 가운데 3곳이, 밤에는 6곳 가운데 5곳이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시끄러운 도시는 화성, 조용한 곳은 목포였다. 2일 환경부가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에게 제출한 '2011년도 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를 보면 일반 전용주거지역(학교ㆍ병원ㆍ전용주거ㆍ녹지지역)의 낮 시간 평균 소음도는 53㏈, 밤은 47㏈로 기준치인 50㏈ㆍ40㏈을 각각 넘었다. 기준치를 밑돈 지역은 낮에는 전체의 23%인 10곳, 밤에는 16%인 7곳에 불과했다. 화성은 낮 평균 62㏈, 밤 59㏈로 밤낮 구분 없이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시로 나타났다. 반면 목포는 낮 46㏈, 밤 36㏈로 전국에서 소음도가 가장 낮았다. 한정애 의원은 "수도권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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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환기시설이 오히려 곰팡이 유발 우려 [KBS 9시뉴스 인터뷰]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명절 되셨나요? 추석 전날이었던 지난 29일, KBS 9시 뉴스에 한정애 의원 인터뷰가 나갔습니다. 아파트 환기시설과 관련한 내용이었는데요. 환기를 위해 설치해 놓은 것이 오히려 곰팡이균 유입구가 되고 있다는 고발성 기사였습니다. 앵커) 여러분이 살고계시는 아파트의 공기 질은 어떠십니까? 공기 순환을 위해 설치한 일부 아파트의 환기 시설이 오히려 곰팡이의 서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최근 지어진 서울의 한 아파트. 거실과 방마다 설치된 환기시설을 통해 외부의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승민(아파트 주민) : "여러가지 부유물들이 있어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환기시설 입구마다 시커먼 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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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이제 오늘부터 긴 귀성길이 시작되겠군요. 저도 오늘 밤 늦게 출발하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사회 또 한편에서는 쓸쓸하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워낙 때가 때인지라 명절이라 해서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분들이지요. 명절은 커녕 하루벌이에 연연해야 하는, 명절이란 단어가 사치가 되어버린 취업세대 소외계층 비정규직 노동자. 특히, 어제 구미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노동자, 부상을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께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도 먹먹합니다. 명절을 앞둔 '오늘도' 산업현장 어디에선가는 여섯 분의 노동자들이 산재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수백명의 노동자는 다치고 병들어가고 있는 것이 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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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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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문진국 위원장 면담민주통합당 한정애․김경협․김기준 의원은 27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문진국 위원장 면담을 하고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한국노총 선거인대회에서 당선된 문진국 위원장 - 한광호 사무총장 등 신임지도부에 축하인사를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진국 신임 한국노총 위원장은 민주통합당에 노조법 재개정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고, 민주통합당 한정애․김경협․김기준 의원은 이미 당론으로 채택하여 노조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으니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사회여론 조성 등 한국노총의 지원을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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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으로 19대 환경노동위원회 1호 법안 통과9월 26일 제311회 국회 정기회의 제4차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 7월 9일 발의)이 19대 환경노동위원회 1호 법안으로 의결 되었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별도의 근거 가 없어 대중교통차량의 실내 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의결된 개정법률안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별도의 근거가 없어 대중교통 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