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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노조 상급단체 탈퇴기준' 돌연 변경…제3노총 지원 의혹 [한겨레]지난 10월 국정감사 기간 중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노조 상급단체 탈퇴기준의 행적해석변경에 대해 강하게 질책한 적이 있습니다. 이어 국민노총을 위한 노골적인 지원이라는 지적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제대로 다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늦게나마 한겨레 신문이 이 문제를 기사화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한겨레 신문 11월 15일자 14면면 기사를 소개합니다. 고용노동부가 노조의 상급단체 탈퇴 기준에 대한 행정해석을 노동계의 ‘제3노총’ 추진 시점에 느닷없이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정부가 ‘제3노총’ 설립을 간접지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정해석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민주노총 사업장의 ‘연쇄 탈퇴’ 뒤에는 정부가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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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노동계 인사 182명 "문재인 적극 지지 선언"11월 15일 한정애 의원은 부산지역 노동계 인사의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을 외쳐도 민간군사기업과 용역깡패를 동원해 노동자를 때려잡는 것이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체제 하의 새누리당의 노동정책” 이라며 비판했고 “사람이 먼저인 제 18대 대통령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향후 만들어질 정부는 전 국민이 행복해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와 같은 사안의 기준점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며 “부산의 위대한 결정이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하고, 믿음을 져버리지 않고 12월 19일 승리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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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대전·충남·보건의료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11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대전·충남·보건의료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의료는 그 소득수준과 빈부격차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며 국민의 건강은 국가가 책임져야하는 당연한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MB정권은 그동안 보건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의료 대재앙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들은 의료를 상업화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삼겠다고 하는 MB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면서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 는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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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투표시간연장이 두렵습니까?11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투표시간 연장 촉구 노동자 증언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투표는 국민의 기본권이지만 우리나라에는 투표일에도 쉬지를 못해 제대로 투표를 못하는 처지의 노동자가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투표는 시간이 아니라 성의의 문제다”, “10분이면 되는데 투표 안하는 건 납득이 안된다”며 투표시간 연장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말로만 투표 참여를 독려, 투표율 운운하지 말고 국민들이 투표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조성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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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와 통하는 '여성공감 100대 대선 공약 마련(여성 국회의원 의견 수렴) 간담회'11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민주통합당 ‘여성공감 100대 대선 공약 마련(여성 국회의원 의견 수렴)’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7%로 남성보다 23.5% 낮으며 비정규직 노동자 중 여성은 53.7%로 여성의 경제적 지위는 한국의 경제규모에 비해 매우 낮은 상태” 다며 “여성제도의 돌봄과 안전, 공공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해답”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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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문재인" 후보와 함께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듭시다!(서울지역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지지선언)11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서울지역 지부장 및 조합원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서울지역 지부장 및 조합원들은 “문재인 후보는 노동자의 친구인 제 1세대 노동인권변호사 출신이고 국정 운영 경험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보다 개혁적인 정책들을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과 의지를 가진 대통령 후보라고 생각한다” 며 지지선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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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연맹 출신 전/현직 노조 위원장들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11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사무금융연맹 출신 전/현직 노조 위원장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사무금융연맹 출신 전/현직 노조 위원장들은 사람이 먼저인 시대, 공평과 정의가 살아있는 시대, 노동이 존중받는 시대를 열기 위해 행동으로 보여야 하겠다는 결연하고 절박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 ‘사람이 먼저인 시대’를 열기 위해서 문재인 후보를 전폭으로 지지하고 반드시 그와 함께 노동존중, 시대교체, 정권교체의 문을 열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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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노동계와 함께 대선 승리 하겠다"한정애 의원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함께 13일 전태일 열사 42주기를 맞아 전태일 재단과 양대 노총을 방문하였습니다. 문 후보는 먼저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전태일재단을 방문, 고 이소선 여사 분향실에 들러 분향했습니다. 문 후보는 전태일다리까지 도보로 이동, 시민들과 함께 전태일 열사 동상에 헌화했습니다. 그는 이어 노동계 양대 세력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도 방문하여, 대선에서의 지지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민주노총과의 간담회에서는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민주노총이 그간 주장해 온 정리해고 요건과 절차 강화, 비정규직 절반으로 축소, 전국민고용평등법 제정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국노총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부산 지역 변호사 시절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 인연을 소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