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전 체 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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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지방행복시대를 만들어내겠다!"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11월 19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차기정부 지방분권정책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발전에 밀려서 지방이 희생하는 시대를 끝내고, 지방의 발전을 통해 국가가 발전해 나가는 지역중심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며 “지방에 특별한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지방행복시대, 어느 지역에 살든 모든 국민이 공평하고 정의로운 삶의 기회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행복 균형사회’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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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의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정규직 전환 약속 신뢰한다!(한국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지지선언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1월 19일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한국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문재인 후보 지지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 비정규직연대회의 이상원 의장은 “11월 17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여 대선후보 세 명 후보의 약속을 똑똑히 경청하였고 이제는 결정할 때가 온 것 같다” 며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대표발의로 법 개정을 추진 중인 문재인후보가 가장 신뢰가 가고 비정규직 문제해결에 적임자라고 본다” 고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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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민생법안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환경부, 노동부 예산심사소위원회를 거부해 내년도 부처 예산심사가 파행을 겪은데 이어 19일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도 출석을 하지 않자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해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지난 17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비정규직 차별 철폐,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했으나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에 새누리당이 참석하지 않았다.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1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천만 노동자의 민생을 해결한 가장 단순한 방법은 백 마디의 허황된 약속이 아니라, 법안소위에 들어와 노동자들이 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 이며 “지금이라도 법안 소위 자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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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 노동자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노동변호사로서 수백개의 노동조합 설립과 노동사건 변론을 도왔고 노동자의 관점에서 경제민주화를 바라보는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 며 “민주개혁진영과 노동진영이 함께 힘을 합쳐 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이룩하자”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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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단 대선승리 결의대회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노동특보로 임명된 한정애 의원은 11월 17일에 열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단 대선승리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결의대회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특보단의 활동력을 높이고 하나 된 힘으로 정권교체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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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방자치, 대안을 모색하다 (창립세미나 및 토론회)11월 16일 한정애 의원은 ‘국회 지방3정(재정, 행정, 의정) 발전연구회 창립세미나 및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연구회를 통해 지방3정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국회 지방3정 발전연구회 창립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사 준비로 애쓰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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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부산 해상노련에 떴다!한정애 의원은 11월 15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부산마린센터에서 문재인 후보와 같이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에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부산마린센터에서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원들과 만나 "해양대 출신인 동생이 배를 타고 있어 더욱 동질감을 느낀다"며 "내가 부산 사람이기에 바다에 대한 관심이 많고, 부산을 제대로 살리는 출발도 바다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문 후보는 "어제 부산에 와서 수산 분야 부흥을 위해 남항을 다시 국가관리 항만으로 재지정해 탈바꿈시키고 감천항, 자갈치시장과 함께 수산과 관광을 겸하는 벨트로 발전시킬 구상을 밝혔다"며 "해양수산 분야만큼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며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정권교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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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노조 상급단체 탈퇴기준' 돌연 변경…제3노총 지원 의혹 [한겨레]지난 10월 국정감사 기간 중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노조 상급단체 탈퇴기준의 행적해석변경에 대해 강하게 질책한 적이 있습니다. 이어 국민노총을 위한 노골적인 지원이라는 지적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제대로 다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늦게나마 한겨레 신문이 이 문제를 기사화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한겨레 신문 11월 15일자 14면면 기사를 소개합니다. 고용노동부가 노조의 상급단체 탈퇴 기준에 대한 행정해석을 노동계의 ‘제3노총’ 추진 시점에 느닷없이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정부가 ‘제3노총’ 설립을 간접지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정해석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민주노총 사업장의 ‘연쇄 탈퇴’ 뒤에는 정부가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