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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 면담한정애 의원은 24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김관영 의원과 함께 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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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을(乙)지키기 신문고 현판식5월 22일 오후 1시 영등포 중앙당사에서는 ‘민주당 을(乙)지키기 신문고 현판식’이 열렸다. 한정애 의원은 을(乙)지키기 위원회의 총무기획분과장으로서 이번 현판식에서는 사회자로 활약했다. 현판식에는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우원식 을(乙) 지키기 경제민주화 추진위원회 위원장, 유은혜 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을(乙) 지키기 위원회는 총무기획분과 외에도 현장조사분과, 입법분과, 법률상담분과, 신문고 등의 업무분과로 구성되어 경제·사회적 약자인 을의 문제에 주목하고, 이를 국회 차원에서 해결하고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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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길을 묻습니다 - 경제 분야 토론회한정애의원은 21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의 정책비전과 의제 - 경제 분야” 토론회에 함께했다. 토론회는 민주당 경제․민생 정책의 비전과 의제에 대해 부경대 홍장표 교수, 대구카톨릭대 전강수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인제대 김진방 교수, 한성대 김상조 교수, 중소기업연구원 백필규 선임연구위원, 김기준 국회의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민주당의 정책비전과 의제의 계승·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경제․민생 정책 의제들이 논의되었다. 새롭게 출범한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과 의제 수립을 위한 연속 토론회 ‘민주당의 길을 묻습니다’는 경제분야(5월21일)를 시작으로, 사회(28일), 정치(31일), 통일·안보(6월3일) 분야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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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21일 오전 10시 정론관에서 열린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발의 기자회견에 함께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한명숙의원, 공동발의한 한정애 의원, 한국공무원노조 전재균 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곽규운 사무처장, 국회사무처노동조합 이경숙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정안은 노동조합 가입이 금지되어 있는 공무원의 범위를 법률로 명확히 규정하여 행정부 또는 사측이 일방적으로 노조 가입대상 여부를 결정하는 조항을 개정하고, 6급 이하 소방 공무원에게도 노조 가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단결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ILO 등 국제사회로부터 공무원의 단결권 등을 포함한 결사의 자유 허용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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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근로자 건강센터 개소식한정애 의원은 20일에 열린 부천 근로자 건강센터 개소식에 함께 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설훈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김만수 부천시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가톨릭 대학교 김용승 부총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부천 근로자 건강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료기관 및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보건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수준 높은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정애 의원은 "부천에 터를 잡고 있는 시민으로서 부천 근로자 건강센터의 개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천 근로자 건강센터의 활동들이 부천시의 노동자, 사업주들의 직업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통합적인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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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乙) 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한정애 의원은 20일 ‘을(乙) 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하였다. 을(乙) 지키기 위원회란 경제·사회적 약자인 을의 문제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한 의원은 이 을(乙) 지키기 위원회의 총무기획분과장을 맡기로 하였다. 을(乙) 지키기 위원회는 총무기획분과 외에도 현장조사분과, 입법분과, 법률상담분과, 신문고 등의 업무분과로 구성하여 다음 주 수요일에 출범 현판식을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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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불산 누출량 축소·은폐 의혹한정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28일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에서 삼성전자가 불산 누출량을 축소·은폐한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5월 16일 한겨레 신문에 보도된 데 이어 5월 17일 서울신문 등 유수의 언론에 보도되어 관련기사들을 소개합니다. [서울신문] 김진아 기자 = 지난 1월 28일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누출사고 당시 삼성전자가 불산 누출량을 축소·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한 의원에게 제출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재해조사보고서'에서 누출된 불산이 뿌옇게 연기로 확산되는 기화현상(흄)이 가장 심하게 발생한 1월 28일 오전 3시 45분부터 오전 6시까지 약 2시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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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불산 누출량은 60ℓ…회사쪽 발표보다 20배 많아한정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28일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에서 삼성전자가 불산 누출량을 축소·은폐한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한겨레 5월 16일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겨레] 이정국 기자 = 노동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불산유출 사고 당시 회사 쪽이 발표한 것보다 20~30배나 많은 불산이 유출됐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가 고의로 유출량을 축소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아 16일 공개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조사 의견서’를 보면, 공단은 사건 발생 당시 유출된 불산의 양이 60ℓ 이상인 것으로 파악했다. 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