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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성, 빈곤과 폭력없는 세상을 위해한정애 의원은 3.8 여성의 날 105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여성대회는 1920년대 중반인 일제시대부터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등 일제 탄압 속에서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한국여성대회는 ‘빈곤 없는 세상, 폭력 없는 세상, 소외와 차별 없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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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고용 현실 적극적으로 개선해야오늘은 1908년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쟁취,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하는‘3.8 여성의 날 105주년’이다. 3.8 여성의 날을 계기로 현재 한국사회의 여성 고용의 문제점, 특히 적극적 고용개선조치에 대해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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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제26기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3월 7일 충청북도 진천에서 열린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제26기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정기대의원대회 축사를 통해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상호 소통하고 활발히 교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경제민주화와 복지확충을 위해서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의 제도적, 실질적 사각지대를 보완해야 하고, 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인력을 확충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 의원은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대의원들과 함께 쌍용차 해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 등 노동현안에 대한 질의와 응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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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창립 67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한정애 의원은 3월 7일 한국노총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7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타임오프제 도입 이후 정부의 과도한 노사관계 개입으로 현장 노조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노동조합의 존립과 노동자 생존권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노조 전임자 활동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노조법이 재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와 사용자 측을 향해 "한국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노사정이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사정이 마음을 터놓고 사회적 대화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주통합당을 출범시킨 가장 큰 기둥이 바로 한국노총” 이라며 “19대 국회에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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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기술먹튀, 제2의 '쌍용차 사태'를 막기 위한 하이디스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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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국회(임시회) 제4,5차 환경노동위원회[2013-03-04] 제313회 국회(임시회) 제04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위원(민주통합당) 질의 / 방하남 공직후보자 답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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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대응체계의 입법·정책적 개선방안 토론회한정애 의원과 유승우 의원, 국회입법조사처, (사)한국위험물학회와 공동으로 3월 6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화학사고 대응체계의 입법·정책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개최의 목적은, 2010년 제 4차 화학물질 유통량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1만 5천여종의 화학물질 430만톤이 유통되고 있고, 이들은 각종 산업용 원료물질, 전기전자제품 등 생활용품의 원부자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많은 화학물질이 독성․발암성 등 유해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작년 구미의 휴브글로벌과 올해 삼성전자 화성공장 등 이어지는 화학물질 사고의 발생에따라,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공개, 사고대비물질 매뉴얼 강화와 화학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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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근로복지공단 의료지부의 2013년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 및 제19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3월 6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근로복지공단 의료지부의 2013년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 및 제19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6,7대에 노조를 위해 노력한 김자동 지부장과 8대에 새로 취임한 최숙현 지부장의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의원은“근로복지공단 노사가 지금까지 이어왔던 노사 한마음의 입장을 계속 견지해 나간다면 어떤 일이든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도 산재병원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